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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代表理事 李炅在)는 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시 하와이 센트럴 오아후리지널 파크에서 WBC대표팀과의 3번째 연습 경기를 실시 하였다.

9회까지 진행된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대표팀 선발로 등판한 윤석민은 2이닝 동안 1피안타 삼진 4개를 기록하였고, 한화이글스 선발 유원상 선수도 3이닝 동안 2피안타 삼진 3개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선취 득점은 4회말 한화 공격에서 3번 타자 디아즈 선수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후 5번 이영우의 데드볼과 6번 송광민 타격 시 상대팀 수비 실책으로 1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대표팀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3번 이택근의 중전안타와 김태균의 볼 넷으로 만들어진 득점 찬스에서 6번 정근우의 좌전안타로 1:1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끝-

내용은 덕아웃에서 보신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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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훈련한 사진입니다



강한팀을 만나면 강해지는 유원상



투구폼의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양승진



대학리그 방어율 왕 황재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