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은 빼셔도..-_-
공격력이라면야 김선빈-김상수에 비해서 포텐은 가장 높을 것 같은데
수비력이.....

오지환은..어려운것은 잘잡고 쉬운것에서 실수가 나오던데용..
그런 실수는 경험을 쌓으면서 자연스레 이겨낸다고 볼수 있을꺼 같아여.

팀에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는데...
하나의 실수가 크게 다가오는 토너먼트 형식의 국대에선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ㅇㅇ
차라리 좀 쉬운 포지션으로 전환하고 홈런 30개씩 친다면야 머...

엘팬 상당수가 3루수로 컨버전을 주장하고 있더군요. 흠...
본인이 자신있는 포지션을 시키는게 우선인걸로 보이는뎅.

김선빈은 체력이 쩜 약한거 같아여.백업필수.

백업은 현곤이죠? 이현곤은 나오기가 참 힘들더군요 ㅎㅎ

내년에 허경민도 잘해서 저 라인에 낄 수 있길...

오지환-안치홍-허경민-김상수 유격수 4인방중에서 수비甲은 허경민이었다던데...

시헌이가 건재한데....과연 기회가 얼마나 주어질지가 -ㅁ-;;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원석-오재원 군대 가야하고... NC에서 혹시나 김재호마저 모셔간다면.. 출전 기회 많이 얻을 수 있죠. 꼭 유격수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허경민 끼면 손션은요;;

손션 이제 80인데...ㅋ

손션 후를 내다봐서 지금 경찰청에 있네요 +_+

손션도 은근히 내구성이 좋지 못해요. ㅠ.ㅠ

손션 백업으로 시작해야죠. 물론 그전에 이원석, 김재호 등을 재껴야 하겠지만요.

상수가 지금의 타격수준을 유지한다면, 끝난 싸움이라고 보네요.ㅎㅎ

유지하면 안되죠 =ㅂ= 더 못크면 도태되기 마련입니다으..
더 커야죠. ㅇ_ㅇ..

장타력까지 바라면....-_) 나빠여.....

그럼 전성기 이종범인데..ㅎㅎ

그걸 바라는 거지요 +_+ 그게 포텐이구 ㅎㅎ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듯 ㅎㅎ
저두 강정호 수비는 국대급으론 좀 불만스러워서리 ㅎ
상수가 가장 앞서 있다고 봅니다
선빈이는 국대 백업 정도가 알맞은 거 같구요~~

국대에서 정호는 최정과 3루 경쟁을 하지 않을까하네요..

선비니 백업으로 좀 댈꼬.....-_);;

아 군문제 생각하니 이거 -_-;;치열해지겠는데요;;

선비니는 내야 다(3루는 불가...)볼 수 있는 유틸로라도 어떻게;;; ㅠㅠ 쟈 빠질생각 하니 벌써부터 머리 아프네여;;
치롱이야 이상태로 큰다면 미필중에는 가장 유력한 넘이 될꺼 같긴 하지만... 우리 선비니는 하드웨어땜시;;

빈이도 나름 4툴인데 문제는 빠따의 강정호, 수비의 김상수라....

경쟁력 가지려면 4할 출루율은 기본으로 깔면서 0.330에 30도루는 찍어줘야??

올시즌이 실질적인 풀타임 첫해니 스태미너 키워서 내년부턴 전경기 궈궈

뭐 김상수가 타격이 괜춘해지긴 했는데... 이게 포텐이 터지고 있는 중인건지(이렇다면 2010년대 최고 유격수가 되겠죠)
아니면 한 시즌 바짝 올라온건지(이렇다면 그녕 평균수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빈이는 적어도 .280 정도는 쳐줄 수 있다는 검증을 마쳐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키 작으면 가중점 좀 줬으면 +_+

플럭인지 포텐폭발인지 보려면

2~3년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