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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대행=모든 점에서 완패했다. 4회말 이영욱을 교체한 것은 너무 빨랐던 것 같다. 조성환이 언더핸드투수의 공을 잘 치고 이영욱과의 상대성적도 좋았고 이전 타석 때도 좋은 타구를 날려 교체했었다. 데이터 적용도 상황에 따라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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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SK 감독 대행, 투수 교체시 계속 직접 마운드에 나가기로     
○…이만수 SK 감독 대행이 투수 교체시 계속 직접 마운드에 나가겠다고 했다. 이 감독대행은 21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겠다. (미국에서)배울 때 그렇게 배웠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대행은 “중간 투수들이 피로가 많이 쌓여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당분간 선발 투수를 길게 가져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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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토 투수코치 김상진 코치와 자리 바꿔..
- 21일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이 감독대행은 한결 여유를 찾은 듯했지만 팬들의 비난 시선에 여전히 부담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는 “가토 투수코치는 의사소통 문제로 김상진 코치와 자리를 바꿨다. 나는 선발투수를 길게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투수코치에게도 그렇게 주문했다. 어제 8회말에 원포인트릴리프를 계속 낸 것은 상대 타자를 고려해 강점을 가진 투수를
투입하고자 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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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64159.ht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8210100174620014919&servicedate=20110821


공부;; 우리팀이 초보감대 공부시켜주는덴가요;; 그리고 오늘 경기 투수교체 말과 달랐죠..
또 말이 안통해서라는데 통역은 뒀다 뭐하나요..
X드립만 많네요.... 5년동안 뭐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