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아가 4강 탈락하면 윤석민이 트리플 크라운 해야 경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승률까지 4관왕이라 윤석민과 오승환의 표 격차가 7:3 정도 벌어지고 있지 않나 싶어요. 오승환이 신기록을 세워도 트리플 크라운이 유지된다면 윤석민이 약간 표를 더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MVP 투표 특성상 마무리가 제대로 표를 받은건 타이틀을 쓸어담은 중무리 구대성 정도라.... 임창용도 거리가 멀었구요.

트리플 크라운이 선동열 류현진. 4관왕은 선동열 밖에 없었던가요 ㅇ_ㅇ

그간 MVP 경쟁이 가을 야구 팀과 비 가을야구 팀간 격차는 심해도 1등과 가을야구 팀간 격차는 생각보다 적죠.

무슨 마무리가 엠비피라뇨-_-;
최형우가 홈런 타점왕 먹으면 밀어주고 싶긴합니다만 ㅋㅋㅋㅋㅋ

저도 최원빈 밀어봅니다. ㅇ_ㅇ

갸스럽게 생겼는데혀~ 전주고 출신인데 FA되고 기아 와야겠네요 +_+

아아 방출되고 상무 본즈 됐을때 기아가 잡았어야 했는데 뿌리치고 삼성 다시 갔다능 ㅜㅜ

경찰청이었죠. 상무는 박속닌 ㅋ

아 맞죠 ㅜㅜ

안지마니하고 조동찬의 이빨로 다시 델꼬 왔다능데요 ㅋㅋ

아아 ㅜㅜ

그건 농이고 ㅋ
실제로는 자기를 내친 팀에 다시 들어가서 보여주겠다는 맘이 컸다나 어쨌대나;

저도 가능성이라면 홈런 타점왕이 유력 경합자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1이닝 마무리는 급이 달라도 야수나 투수 경쟁자가 약해야 하는데;;

이대호 역시 트리플 크라운 가시권이라 지금은 윤석민>이대호>오승환 순으로 표가 나올듯 싶습니다. 최형우는 타이틀을 먹느냐 마느냐에 따라 후보 진입이 올해도 중요하네요 ㅇ_ㅇ; 아 장타율은 지금 약간 앞서있군요.

오승환이 이승엽홈런기록 정도의 세이브를 올리면 밀어주겠으나
그렇게 되길 바라지도 않아혀;;;
그냥 코시 mvp정도만 해달라능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