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 sk팬분들의 댓글이 저의 지금 생각과 마음을 대변해줍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94194&cpage=1&mbsW=&select=&opt=&keyword=

그리고 고든 관련하여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94214&cpage=1&mbsW=&select=&opt=&keyword=
어느 분 말처럼 고든으로 생색 내려는것 같기도 한데, 여러번 말했지만 감독님도 길게 갔죠.

쓸데없이 말이 많은듯

그것도 문제에요. 그럼 비판도 많지 않았겠죠.

다음시즌부터 하면 안될까?;;;

올해는 김성근식 야구하고 내년엔 이만수식 야구한다고 해놓고는
이렇게 말을 바꾸고 바로 자기 스타일 집어넣네요. 근데 뭘해도 어설퍼요.

본인은 겸손해야 하고 언론을 통해서 띄워주는게 맞긴 맞죠. SK 프런트 언론대응 잘하는줄 요즘 알았음요; 김광현 뇌졸증도 공개해주더니만;

SK 창단 이래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군요. ㅋㅋㅋㅋㅋ
스포테인먼트 취지에는 부합하는 듯 +_+

sk프런트의 이만수실드 엄청나더군요.
이전을 돌이켜볼때 이렇게 일잘하고 열심히 하는 프런트에 놀랐습니다.

선수시절 별명처럼 참 말 많이 하더군요;

진짜 말 많아요 ;;;

헐크 말고 딴 별명이 있었나요??

원래 말많다고 욕 좀 많이 먹었죠

떠벌이 라고도 불렸죵

아니 왜 이래놓고 안치용이 힛앤런 못쳤다고 문책성 교체라고 공개하냔 말이죠 후덜덜;

로이스터와 비슷한 성향일거라 생각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로이스터가 볼질한다고 교체한 적은 있어도 작전 실패를 선수가 책임져야 한다고 교체한적은 없죠;

도대체 무슨 야구를 하려는걸까요;;

참 전임감독이나 대행이나 어쩌면 완전 반대 케릭터인데 공통점 하나는 정치적인 행동은 정말 못하네요;
엎드릴때와 나아갈때를 구분하지 못하냐;;; 에휴

그래도 김감독은 프런트, 타구단 팬들과 충돌이 나는 대신 자기 선수들과 코치, 자팀 팬에겐 충성도가 높죠.

이만수 대행은 2군 선수들이 다중이로 별명을 지은거 같더군요; 더 심각하게 떨어져 보입니다.

둘다 최선을 다하면서 살기론 KBO 다섯 손가락에 들만한 사람인데 참;

sk의 기록원님 관련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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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원 트윗.
"어려웠을 당신의 결정 이해합니다. 많이 부딪칠거고 힘드실거에요. 잘이겨나가세요. 전화받고 인천오면서 생각해봤는데, 전 역시 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옆에서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우리가 함께한 9년 그래도 나름 좋았는데............"

이 트윗을 본 노경열 기자의 멘션
"감독님 곁에서, 감독님이 만족할만큼 자세하게 모든 것을 기록했던 교훈형.. 결국 사표던점.. 쩝... "다른 사람에게는 기록 주기 싫다.".... 그 기개가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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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어나는 일들이
제가 삼성감독으로서의 이만수를 별로라고 생각했던 이유들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