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감독과 관련해선 모두 '오해다'로 나오니 디스는 아니죠. 신영철 사장님은 그럴분이 아니십니다.
[水至靑]통계虎11-08-24 17:59
59.♡.♡.12
이만수 대행 어쩌면 정식 감독자리에 못올라갈 지도 모르겠네요.
불우아르돕기11-08-24 18:05
203.♡.♡.167
성적과 분위기 봐서는 대행자리 떼면서 감독자리에서도 쫓겨날거 같아요.
김플오11-08-24 17:59
115.♡.♡.106
이러다 이만수만 미친놈되고 짤리겠;;;
불우아르돕기11-08-24 18:05
203.♡.♡.167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이미 버린카드란 말이겠죠?
rafale11-08-24 18:33
218.♡.♡.144
언제 버릴 카드인지가 중요하죠.
제 생각엔 당장 내년 재계약이 안될지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향후 성적에 따라 달라질듯 싶어요.
슈발리에11-08-24 18:04
58.♡.♡.112
프런트도 퇴진!!
sk팬분들 어제의 최태1 현수막이 컷습니다.
역시 최태1 때문에 즉각 반응해주네요.
앞으로의 작전명; 최태1입니다 ㅋㅋ
불우아르돕기11-08-24 18:05
203.♡.♡.167
일단 도마뱀 꼬리 하나는 잘라주네요;
[TldTld]순딩이11-08-24 18:10
210.♡.♡.51
제가 인터뷰 내용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요약: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다 오해네요. 누군가는 다 거짓말했고... 기자들이 없는말 지어냈나 보네
rafale11-08-24 18:29
218.♡.♡.144
지금 이만수 대행 방패로 써먹는 시기가 중요하죠.
어느 정도 스크 팬덤이 이만수 하나 자르는 걸로 만족할 시기에 잘라내야 옥체보전이 가능해서. 너무 일찍 잘라도. 너무 늦게 잘라도 안좋습니다.
신영철 사장은 인터뷰를 원하는 시기에 할수 있지만 이대행은 원하지 않는 시기에도 노출될 수밖에 없거든요. 이대행이 생각이 있었으면 내부에서 사고를 쳤더라도 물려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호랑이 등에 탄듯 싶습니다.
셱댓라피타피♪11-08-24 18:34
147.♡.♡.17
와......-_-;;;;;;;;;;;;;;;;;;;;;;;
[TldTld]순딩이11-08-24 18:34
210.♡.♡.51
재계약 논의 과정에서 나온 '후배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신 사장은 "재계약 추진을 전제로 김성근 감독님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만수 2군 감독이 있는데 나이도 있고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더 배우고 경험을 쌓으라고 말해야 한다'고 얼버무리며 말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위에 말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이건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말한것과 다를바 없잖아요? 누가 들어도 그렇게 생각하겠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