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갱, 강률리 좀 굴렸었는데, 바로 맞아서 결과적으로는 그리 무리 안하고 있어요.

요즘은 이현승이 좀 무리하는 듯.

황금같은 하반기 실험 기간을 날리는거 아니냐는 부분은 윤석민을 생각에 두고 쓴 부분인데. 윤석민 요즘은 3루수로 잘 나오나요?

웬일로 최근 두 경기는 선발로 나왔습니다. 두세 타석 정도 나온 뒤 교체되긴 합니다만.

어제 뜻밖에 무지막지하게 잘 던진 페르노빌이 변수가 될 수 있을지...

제구가 개판이라서 스윙스피드 빠른 타자라면 홈런 맞을 투구가 몇 있었죠.

오래 못 갈겁니다.

류감독은 뚝심이 있는 감독이죠. 어제 7회상황에서 매티스로 마무리 지을 감독이 과연 누가 있을까 생각이 되더군요.
아마 선감독,용할배는 물론이거니와 다른팀 감독들도 매티스를 바꿀것 같습니다. 최강불펜이 있으니까요.

같은작전이 9회초에는 털렸지만 -_-;
패배를 했지만 오늘 안나올 투수는 정현욱 뿐이니. 리스크는 최소한으로 줄인듯 하고요.

류감독은 단기전의 승부에 대한 검증만 남은듯 합니다.

이대행은 맘이 급하더군요. 성적을 내야 비난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근데.....보면 볼수록 이 양반 정말 감독수업을 받은게 맞나 싶을 정도의 초보티가 팍팍.....

박종훈감독은.... 작년보다는 좀 나아지긴 했지만... 팀 운용 하는 거 보면... 여전히 2군리그에서 경기하는 것 같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