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대우를 보장할테니 LG트윈스로... 죄송합니다 -_-;

최초로 전문 마무리가 한번 등극하는 것도 ㅋㅋ

미 일에서 이런 전례가 혹시 있나요?

1에서 1.2이닝 전문 마무리로는 대마신 시절 사사키가 있군요

가장 최근에는 1998년 사사키가 MVP를 차지한 마무리투수로 남아있다. 선동렬과 구원왕 경쟁을 벌인 사사키는 1998년 1승1패45세이브 평균자책점 0.64로 가공할 만한 위력을 떨쳤다. 블론세이브는 단 하나로 세이브 성공률 97.8%. 특히 51경기에서 56이닝을 던진 1이닝 마무리라는 점에서 에나쓰나 곽원치와 차별화된다. 사사키의 완벽에 가까운 마무리로 1998년 요코하마는 센트럴리그에 이어 재팬시리즈까지 휩쓸었다. 요미우리 괴물 타자 마쓰이 히데키가 34홈런 100타점으로 2관왕을 차지했지만 사사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셀프 Q n A 입니까;

답 기다리기 귀찮아서요;;

92년에 데니스 에커슬리가 MVP 먹었다던군요

흠; MVP부분에서는 50개 달성하면 들이밀어 봐도 괜춘할듯 하군요.
특히나 올해가 마무리투수 수난시대라..2위와 22개 차이라는 점은;;정말 넘사벽수준인것은 사실이고.
그것에 대한 평가를 받고 싶을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투수부분이 진흙탕이면 비벼보겠으나 3관왕에 비벼볼수는 없다고 봐요.

연봉부분은 불만갖을수 없습니다. 아무런 도움을 못준 해에도 동결로 넘어가준 구단이고. 연봉협상에도 오승환은 특혜를 받았다고 봐야합니다. 특히 삼성은 간판선수에게는 차고넘치는 연봉을 주는 구단이죠.

저도 마무리라서 mvp 못주고 투수라서 못주고 등등의 공헌도와 상관없는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올해의 오승환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