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세경기 기용한 이만수가 까이고 원래 그랬다며 기아가 까이고... 김성근 감독이 훌륭했던건 재활과 동기부여지 왜 다른 주체들이 문제라고 까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곰너부리11-09-15 20:15
211.♡.♡.2
이거 제가 몇몇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는데, 일어날 일이라고 예상하더군요.
투수의 팔은 타이어 같은 소모품 맞답니다.
rafale11-09-15 20:17
218.♡.♡.175
피할수 없는 지적은 받아들이고.
대신 김성근호의 장점을 내세워도 방어가 가능한데 왜 그러질 않고 책임 떠넘기기를 하는지 불만이 상당히 큽니다.
곰너부리11-09-15 20:19
211.♡.♡.2
2003년에 LG 역사상 가장 많은 선수가 수술을 받았다더군요.
(ZDR) 시샤모11-09-16 10:09
112.♡.♡.120
공감..
이껀 뿐만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나 감독이 당연히 신일수도 없고 성인군자도 아닐진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들이 좀 안타까워요.
잘한건 잘했다 칭찬하면 되고 못한건 비판받으면 되는데..
푸른솔11-09-15 20:31
218.♡.♡.41
기아가 까일 이유는 없지 않나요..
트레이드 당시에 인대가 하나 남은거 알고 한것인데...
슈발리에11-09-15 20:37
58.♡.♡.112
기아 관련 원래 그랬다 이런 말을 하신 분들은 그냥 정확한 상황을 말하려고 하신거지 까려고 한건 아닌 것 같은데요.
rafale11-09-15 20:51
218.♡.♡.175
정확한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슈발리에11-09-15 21:02
58.♡.♡.112
그런건가요. 뭐 제 말은 저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서로가 파악하려고 했던것 같았기에
까이고 있는게 아닌 것 같다고 말씀드리려고 한것입니다.
rafale11-09-15 21:05
218.♡.♡.175
네. 알겠습니다. 이만수 대행의 투수 운용은 자신이 표방하던 메이저리그 식과 멀다고 생각해서 여전히 비판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전병두의 부상에서 왜 08년전의 구단과 최근 한달 반의 감독만 비판을 들어야 하는가 하는 불만이죠. 이 불만은 왜 김성근 감독만 비난하는가 하는 불만과도 연결됩니다만. 제가 팬심이라 전자가 더 민감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슈발리에님껜 죄송해요.
[박종훈지지]무적LG11-09-15 20:20
175.♡.♡.9
김성근이 투수 하나를 또 죽였군요.
[水至靑]통계虎11-09-15 20:22
58.♡.♡.164
전병두 지나치게 많이 나오더만 결국 이렇게 됐네요. 정우람도 곧 이렇게 될까 걱정되네요.
푸른솔11-09-15 20:23
218.♡.♡.41
병두는 터질게 터진거죠...정우람이 이상한거고..
다음 차례는 기아의 손영민같은데..
rafale11-09-15 20:25
218.♡.♡.175
정우람은 안정된 투구폼으로 제구력이 강점인 투수인지라 좀더 한계가 높은곳에 위치할거란 생각을 하는데... 전병두는 김성근호에서 다른 해법을 (구위를 더 살려보잔 식으로) 제시했었기에 한계가 낮은곳에 있는 투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투수가 많은 경기를 뛰고 연투를 하는건 많이 던져야 감을 잡기 때문이겠죠. 성적과 연관된 장점은 있어도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슈발리에11-09-15 20:39
58.♡.♡.112
님 말씀대로 김성근호의 장점을 이용했다면 저렇게까지 안갔을지도 모릅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있었다면 그 어떤 해법으로 살렸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그 장점을 내세워도 방어가 가능할까요? 사람들은 그런거 무시하고 미리 결론짓고 깔 것 같은데요. 이걸로 감독님은 선수 죽이는 감독이라는 비난만 받겠죠. 그리고 지금은 이만수는 선수 상태 파악은 물론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죠. 아픈 선수들에 대한 언플(도리어 선수까기)들 그리고 막굴리고 있는 투수진.. 장점이 사라진 sk야구에서 그 장점에 길들여진 투수들이 앞으로 이만수 때문에 더 나가 떨어질지도 모르죠. 특히 박희수가 불안합니다.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프런트랑 이만수의 책임회피성 저 언플입니다. 이만수도 전병두 막굴리고 2군 보냈어요. 김성근 감독님이 비판받을것도 있다지만 이만수의 저 인터뷰가 좋게는 안보입니다.
rafale11-09-15 20:42
218.♡.♡.175
이대행이 관리를 못하고 있다는 비판은 맞습니다만. 전병두에 한해서는 김감독이 책임져야 할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아 역시 몸상태가 안좋은 상태에서 트레이드를 한건 맞습니다만. 이대행이 전임자의 실책을 부풀리는 것처럼 김성근 감독 역시 이전 구단의 실책을 부풀리는 인터뷰를 09년에 했습니다. 기아에서 이미 인대 두개중에 한개는 끊어져서 한개로만 던진다는데 이것도 의심해봐야 할 문제고 왜 주요인대가 4개에서 2개가 됏는지도 전 모르겟습니다.
스크팬들 사이에선 공도 못던질 투수 스크와서 고친듯이 얘기하는데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입니다.
기아에서 혹사한적도 없고 구속을 올리려다 어깨가 안좋아진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못써먹을정도로 끊어졌다는건 완전파열을 의미하는데 김감독의 주장말고는 사실로 드러난게 없습니다. 이대행의 인터뷰가 사실이 아니라면 김감독의 인터뷰도 의심해봐야 정상 아니겠습니까?
둘다 사실이라면 한계 상황까지 오게 한게 이대행의 3차례 등판이었을까요? 아니면 그전의 수많은 등판이었을까요?
김감독은 다른 방식으로 고쳐서 잘 써먹었죠. 기아에선 제구만 잡으려고 용을 썼으니. 그러나 제구 안잡힌 전병두도 10 심동섭 이전까진 기아에서 좌완 n0.1 불펜일 수준으로 빈자리가 커서 아쉬운 소리를 하는거랍니다 ㅇ_ㅇ;
곰너부리11-09-15 20:58
211.♡.♡.2
아마 인대 2개 언급한 건 팔꿈치 일거고... 이번엔 어깨 인대입니다.
rafale11-09-15 21:01
218.♡.♡.175
그렇군요. 기아에서부터 어깨가 1개 남았다는 주장은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최근에 기정사실이 된게 전 의문입니다.
김범준11-09-16 11:16
168.♡.♡.12
"그 어떤 해법" 이라는게 대체 뭡니까?
rafale11-09-15 21:15
218.♡.♡.175
아무튼 베팍에서 그런 얘기 안나오는데 괜히 다른곳의 주된 주장 들고와서 불만 토로하는건 제가 잘못된거죠 ㅇ_ㅇ 조심하겠습니다.
DRRN11-09-15 21:38
143.♡.♡.11
기아는 병두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
[아이유]깊은슬픔11-09-15 21:50
222.♡.♡.133
뭐 혹사할 기회(?)조차도 없었죠 0_0
[水至靑]통계虎11-09-15 22:21
58.♡.♡.164
그나마 05년에는 꽤 던졌죠. 그래도 그정도 던졌다고 전구단 욕먹기엔 그 후에 SK에서 던진 공이 너무 많;;
한국시리즈에서 전병두, 김광현의 부상은 SK에게 치명타였습니다. 두 선수가 팀에 합류했다면 KIA와 더 좋은 승부를 펼칠 수 있었을 겁니다. SK 내부에선 다소 무리를 했으면 두 선수 모두 한국시리즈에서 뛸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던데요.
전병두는 지난해 KIA에서 올 때부터 어깨가 좋지 않았어요. 어깨 힘줄이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았으니까.
어깨 힘줄이요?
올 시즌 내내 진통제 맞으면서 던졌어요. (어두운 표정으로) 시즌 막바지 두산과의 경기(주:9월 26일)에서 올려 보냈는데 좋지 않았어요. 그때 왜 올려 보냈느냐? 그렇게 고생한 친구니까 규정이닝을 채워주고 싶었어요. 단 한 타자만 상대하면 규정이닝을 채울 수 있었어요. 그래 내보냈는데 갑자기 어깨가 아프다는 거예요. 며칠 쉬면 낫겠지 했는데 차도가 없더라고. 물론 주사 맞으면서 던지라면 던지겠지.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은 KIA에서 당해서 온게 맞는거 같네요.
rafale11-09-16 01:11
218.♡.♡.175
힘줄과 인대는 다른 부분입니다. 제가 기억이 틀린 부분이 있군요. 그런데 달라진게 없어보여요.
어꺠에 힘줄이 몇개 있는지는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끊어진다면 진통제를 먹고 투구를 하며 견딜수 있는 사람이면 초인이거든요. 보통은 팔을 어꺠 위로 올리지도 못해요.
가령 힘줄의 하나인 아킬레스 건이 끊어졌는데 제대로 걷는 사람 없거든요. 그러니 인터뷰는 좀 과장되었거나 전임구단에 과도하게 책임 떠넘기기를 하는거 아닌가 의심되는겁니다. 이게 옳다면 이만수 대행이 전임자에 과도하게 책임을 떠넘긴다고 볼 필요도 없구요.
양쪽 모두에 책임을 돌리면서 김감독만 자유로울순 없다는 얘기죠.
rafale11-09-16 01:24
218.♡.♡.175
기아에서부터 안좋았다는 얘기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재활이 필요할정도로 안좋았던건 인정하지만, 안좋은 선수가 sk에서 지나친 혹사를 하는걸 우려하면 원래 기아에서부터 심각하게 안좋아서 인대니 건이니 하나만 남았다고 얘기하는걸 볼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실이라면 지난 3년 동안 그런식으로 굴려선 안되는거거든요.
회전근 건(찾아보니 4개군요 ㅇ_ㅇ) 3개가 파열이 온 선수를 왜 그렇게 마구잡이로 씁니까?
이범석 나주환도 회전근개 파열 진단 받았는데 계속 진통제 먹이면서 뛰게하는것과 비슷한 이치거든요.
사실이 아니라면 책임 떠넘기기에 불과합니다. 힘줄에 염증이 있는것을 남은 힘줄이 한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식일 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면 김성근 감독이 거쳐간 팀에서 비슷한 식으로 부상이 터지는것을 변호할수 있을까요?
퍼오신 인터뷰는 뒷골 땡기는 내용이 참 많아서 ㅇ_ㅇ; 김감독 특유의 자팀 위주 공세가 지나친 이유가 이 외에도 두 부분 더있으니 기억이 새롭네요;
Alba11-09-16 02:05
175.♡.♡.163
저야 뭐, SK팬도, 김성근 감독 팬도 아니고 호불호를 따지자면 불호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전병두의 과거에 끊어졌다는 힘줄이 1개가 남았다와 현재 인대가 1개 남았다는 말과 일치하는 구석이 있거든요.
분명 두개가 같은게 아닌게 맞지만 인터뷰 하신 분이 혼동하셨거나 최근 발표된 것에 오류가 있을 여지도 꽤 있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런 상태인거 알고도 굴린것도 잘못이고 그러다 탈이 난건 전적으로 김성근 감독 책임이 가장 크지요.
어쩌고보면 그렇게 굴려대고도 남은 힘줄이 버텼다는 거 자체가 신기하긴 하군요 ㅡ,.ㅡ
좀 더 까보자면...
나주환 같은 경우는 어깨 회전근보다 고관절이 문제가 되었다는군요.
어떤 상황이냐면 경찰청에 입대했는데 공익근무로 전환될 지경이었다고...
사실 군대가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윤길현은 무릎부상 이후 통증을 참고 투구하다가 상무에서 탈이 나서 일반병으로 전환되었고 지금은 군병원에서 재활중이라고 하고 (이것도 되게 웃기죠. 상무가겠다는 놈이 들어가자마자 수술이라니 -_-)
채병룡 역시 수술 날짜 잡아놓은 선수 포스트시즌에 기용했었고...
재활 오랫동안 했던 이승호가 불펜으로 120이닝을 던졌고...
개인적으로 김인식 감독이 까이는 거 보고 김성근 감독이 추앙 받는 거 보면 많은 사람들은 혹사가 싫다고 말하지만 속으로선 혹사가 이뤄져도 팀이 잘나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거 같습니다 -_-
rafale11-09-16 02:14
218.♡.♡.175
전 개인적으론 혹사도 결국 더 나은 전체 커리어를 올릴수 있는지 없는지의 효율로 접근하는게 옳다고 보는 편입니다. 물론 더 중요한 시기니까 부하를 더 걸다가 커리어가 짧아져도 괜찮다는 접근은 거부하구요.
이러면 성적때문에 굴리는 부분에 약간 관대해지죠. 한계가 높은 선수를 좀 더 굴리는 부분도 전체 효율로 접근하니 관대해 질 수 있고.
더 어린 선수나 한계가 낮은 선수의 기용. 무의미한 기용에 대해선 불만을 자주 내는 편입니다 ㅇ_ㅇ 이선이 결국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긴 합니다. 어느 한쪽에 쏠리질 않으니까요.
김성근 감독의 투수기용도 그런 면에서 옹호를 하는 부분이 있죠. 그러나 안그래도 아픈 트레이드를 다시 찔리면 김감독 옹호를 하면서 다른 사람 스트레스 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주는 만큼 받아보라고 이해심 거두고 공세를 펼쳐볼까 유혹이 들때가 꽤 많습니다.
차라리 혹사로부터 자유로운 감독은 별로 없다. 김감독은 1세대 코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재활과 동기부여가 뛰어나다는 식으로 평가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에 오류가 있을순 있습니다. 그러나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도 마찬가지로 보면 오류가 있을 수 있거든요. 특히 그 후의 기용을 봐선 더 의심스러운게 김감독의 인터뷰구요. 회전근 힘줄이 하나만 남았는데 3년동안 그렇게 후덜덜 스러운 연투를;;
하나는 의심하고 하나는 의심하지 않고 그래야 하는데... 공정한 잣대는 아니죠. 김감독의 저 인터뷰가 다른 부분에서도 객관성을 상실하고 공격성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고.
Alba11-09-16 02:25
175.♡.♡.163
글쵸, 어깨가 안좋다는 걸 분명히 아시면서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던지게 했다는게 무섭죠;;;
댓글에도 썼었지만 그게 용케도 안끊어진 것도 신기하고요
암튼간에 개인적으로 김인식 감독 편인지라 ㅎㅎ
정작 김인식 감독이 망쳤다고 할수 있는 투수는 정병희 정도거든요.
그것도 정병희가 그정도 능력인지 모르는 상황이고...
그런데도 희대의 투수백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계시니 거 참 묘할 뿐입죠.
rafale11-09-16 02:30
218.♡.♡.175
저는 김인식 감독에 대해선 혹사를 인정하는 편입니다.
다만 아까 말한대로 혹사로부터 자유로운 감독이 거의 없다는 부분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능력 이상의 성적 압박을 받았기에 생긴 무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90년대 까지의 이글스가 투자에 비해 성적이 잘나온건 잘나온거지만. 현대가 뛰어들고 연고지명이 사라지고 고교생들의 해외진출이 늘어났죠. 용병+FA가 도입되면서 투자 해도 성적이 안나올순 있어도 투자 없이 성적이 잘나오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화가 적자를 평균적으로 메꿔주는 편이라도 이글스는 00년대 누적 투자액이 돈이 꼴찌를 다툴 정도로 구단 수입 자체가 적은 지방구단이라 문제가 더욱 드러난다고 보고 있구요.
Alba11-09-16 02:37
175.♡.♡.163
정확하게는 혹사 그 자체보다는 잡아먹었다라는 표현의 반감이죠 ㅋㅋ
지원 이야기를 하시니 생각나는건데
송규수 단장이 있었을때는 신탄진 2군구장 건설 계획, FA로 김민재 영입, 구대성 복귀 등의 현장을 지원해주던 무브도 있었는데
김인식 감독 재계약 이후 부임한 윤종화 단장은 당시 홍성흔 영입을 요청한 현장의 요구를 묵살했고 단 1명의 FA도 영입하지 않았고 멍청한 협상으로 김태균과 이범호를 일본으로 보내버리고 결국 한명은 다른팀으로 보냈죠.
쓸데없이 권력욕심이 많은 단장 한명이 팀을 망칠 수 있더구먼요
rafale11-09-16 02:47
218.♡.♡.175
그 단장도 정신력을 강조하던 사람아닌가요? 그런 기억이 있어요;
불령선인11-09-16 12:13
183.♡.♡.170
이건 김성근의 책임이 크긴 한데요. 머 그렇다고 김성근이 아니었다면 전병두가 포텐이 터지지도 못했겠죠. 가늘고 긴 유망주 생활하다가 노망주로 은퇴하는거랑 불꽃같은 3년을 선택하라면 과연 프로야구 선수입장에서 뭘 선택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rafale11-09-16 16:06
218.♡.♡.175
이런 주장은 존중받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수들 상당수가 그렇게 발언하기도 하고. 신윤호도 그랬던거 같은데.
이 부분은 한국 역시 커리어 유사성 예측(Similarity Scores) 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선수마다 오차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공감대를 깔고 가야 한다고 보기 떄문이죠.
유사도 예측을 통해 이 선수가 얼마나 커리어를 남길수 있는지 예측하고 혹사로 인한 공헌이 감소하는지 증가하는지를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선수 입장에서 총 연봉이 증가하는가 감소하는가 까지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