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박석민 최형우 데리고 새벽기도 가려고 했다는 풍문인데.. 그럴 위치가 안되는 거 같아서 헛소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볼]매드시즌[매]11-10-14 11:37
121.♡.♡.28
앗 ㅋㅋㅋㅋㅋㅋ글쿤욬ㅋ 우리팀애들은 건들이지 말았으면 ㅎㅎㅎ
김플오11-10-14 11:41
115.♡.♡.107
97년 은퇴면 최(02)박(04)이랑은 안겹치니 헛소문일듯요.
DRRN11-10-14 11:09
143.♡.♡.4
개인적으로 내막을 잘 알진 못하지만 뜨악한 인터뷰였뜸;; 안치용 꼬장꼬장하네 싶드라구요
김플오11-10-14 11:15
115.♡.♡.107
안치용 은근히 좀 웃긴듯 ㅋㅋㅋ
텔레만11-10-14 11:13
59.♡.♡.189
삼성시절 후배 데리고 "억지로라도" 교회 갔다는 이야기는 본인이 했죠.
나중에 그 말하면서 지금은 코치라는 직업 때문에 강요하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무개념 행동 한 전력은 있으니까요.
김플오11-10-14 11:14
115.♡.♡.107
뭐 선수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위해 교회 한번 가봐라" 한두번 정도야 할 수 있겠죠. 계속하면 문제지만.
그럼 삼성시절이..박석민 최형우랑 겹치나;; 만수옹이 은퇴를 언제했더라...
텔레만11-10-14 11:26
59.♡.♡.189
박석민, 최형우 말씀은 모르겠고, 제가 본건 국민일보였던가???
SK감독 되기전 신앙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는 톤으로 인터뷰한 내용인데, 억지로 끌고간 후배들 실명거론은 안되었습니다.
zwan11-10-14 11:28
58.♡.♡.30
옛~~~~~~날 이만수 현역시절에도 상당히 의심스러웠다는
아들이름도 하(느님의)종, 예(수님의)종일 정도로 독실하죠...
김플오11-10-14 11:33
115.♡.♡.107
어이쿠 ㅋㅋㅋㅋ
[볼]매드시즌[매]11-10-14 11:38
121.♡.♡.28
충격적인 이름이군요;;;
zwan11-10-14 11:39
58.♡.♡.30
삼성팬이라면 다들 아실 줄 알았는데;
이름 자체를 비판하는 건 아님;
[볼]매드시즌[매]11-10-14 11:45
121.♡.♡.28
전 몰랐어용...그리고 이름 자채를 비판하고 싶네요. 자식이름을 종이라고 짓다니.
김플오11-10-14 11:51
115.♡.♡.107
갑자기 매드옹의 성함이 궁금해 지네요..
김업종 이런건 아니시겠죠..........
[볼]매드시즌[매]11-10-14 12:02
121.♡.♡.28
제 한자의 뜻을 영어로 표현하면 샤이닝스타입니다 ㅋㅋㅋ
나도밤나무11-10-14 12:19
121.♡.♡.27
헉 그런 존함이 "빛별"
흔치 않은......이름이군요 ^^
김플오11-10-14 12:20
115.♡.♡.107
반갑습니다 *광별씨......
[볼]매드시즌[매]11-10-14 12:22
121.♡.♡.28
한자 공부들좀 하십시오;;;;
[水至靑]통계虎11-10-14 13:11
59.♡.♡.12
박성광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_+
독거탈출기원]선배거긴안돼11-10-14 23:39
222.♡.♡.217
성탁이형;;
rafale11-10-14 11:51
218.♡.♡.175
이만수 본인은 선수단엔 권유. 팬에겐 좀더 강하게 전도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만. 선수단이 전도를 권유로 받아들일지는 별개 문제죠. 이만수에게 강한 압력으로 전도를 받아봤다던 스크팬 몇명은 그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기도 하구요.
일단 본인은 자신이 고참 선수일때(후배들을 교회로 끌고 다녔던 시절) 보다는 강도가 약한 권유를 했다고 말하고는 있습니다.
김플오11-10-14 11:54
115.♡.♡.107
사실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걸 권해볼 권리야 있죠. 윗사람이건 아랬사람이건... 그게 지속되거나 지위를 이용한 강권이
되면 문제지... 뭐 일반 사회 생활의 전도에 대한 자세와 비슷한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선수단에게 권유도,, 개인적으로 했으면 모를까 단체 미팅 이런 자리에서 했으면 그건...;;;; 이건 확인된
사실도 없는데 너무 나간거 같네요
rafale11-10-14 11:58
218.♡.♡.175
선수단의 인식이 중요한데. 벌써부터 불만이 밖으로 나올린 없겠죠. 뭐 선수단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지. 팬들에게 강권했다는건 선수단에게만 압력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그러려니 할 일이긴 합니다.
거진 10~30대 팬들과 50대 스타출신 코치의 대화였을테니. 언젠가 선수단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밝혀질 날이 있겠죠.
2군에서 흘러나온 불만도 밖으론 긍정적이고 따뜻한 태도를 보이면서 안보이는 곳에선 '내가 감독이 되면 넌 안쓴다 ' 같은 수사를 구사한다던가 구박하는 이중적 태도였지 일단 지나친 전도 문제는 들은바 없습니다.
셱댓라피타피♪11-10-14 12:21
147.♡.♡.17
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야 교회다니라고 얘기하는게
뭐 밥 먹듯이 그냥 나오는 소리 아닙니까 -ㅅ-
무교 포함 기타 종교분들이 들으면 불쾌할 수도 있는거지만 ㅎㅎ
김플오11-10-14 12:39
115.♡.♡.107
예전에 전전회사 사장이 그랬는데ㅋㅋ 직원들이 단결해서 상무한테 사장님 그소리 좀 못하게 하라고 대들엇;;
[탱&서]Xenophon11-10-14 12:40
121.♡.♡.112
만수옹은 화싹시절에도 유명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으로 교화시킨 선수가 바로 마크 벌리죠.....--);;;
선수들 모아놓고 예배도 하고 열정적으로 교회를 다녔다고;; 그래서 종교적으로 친한 선수들이 많다네욤....
김플오11-10-14 12:45
115.♡.♡.107
마크 벌리가 만수옹에게 전도를 당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서]Xenophon11-10-14 12:51
121.♡.♡.112
뭐 미국은 기독교 국가니 이런 독실한 신앙심이 선수들 행실에 좀 긍정적인 역할을 한듯 하더군욤
팀웍도 다지고 건전하게 보내게 하니 ㅎㅎㅎ;; 벌리도 야구는 성실해도 외적인 부분은 범생이는 아니었는데 ㅋㅋ 많이 건전해졌다ㅤㅈㅛㅁ
마침 그때쯤이 벌리 커리어 하이시즌들이고 ㅋㅋㅋ
투덜이스머프11-10-14 12:50
122.♡.♡.171
머..저런 양반들 입만 벌리면 하는 얘기가 교회 가란 얘긴데요.
자기들끼린 좋은 곳 추천
남이 들으면 지긋지긋한 스트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