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어차피 두팀다 서로에 익숙해진 마당
- 작성일
- 09-03-23 13:06
투수의 구종이나 성향분석은 상호간에 끝나있다고 봐야되겠고, 타자들의 노림수도 더 날카롭겠죠.
초반에 타격전과 중후반 불펜승부가 결국 승부를 가를텐데
희망적은 예측을 좀 해보자면
한국의 포수는 박경완이라는 겁니다. 투수들의 구위만 정상이라면 나머지는 박경완의 리드를 믿어야지요.
타격페이스는 양팀다 상승세, 투수력도 안정, 베스트 대 베스트의 결승무대
역사에 남을 명승부가 기대됩니다.
초반에 선취점보다는 5회이전에 3점이 승부의 포인트가 되리라 보고, 중후반에 2점차이내로 흘러간다면 불펜싸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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