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기 위해 까는거죠;;

컨셉 잡았음 ㅋ
순혈주의 어느정도는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아도 지금 같이 짤려야 하는데 해태 시절부터의 연줄로 남아있는 코치들이 있는 듯 +_+

황병일의 게스 히팅은 1년 터지고 제도 변경 후엔 2년간 삽질로 결론나고 있는데 뭔 순혈; 다시 덕아웃에 전자기기 반입을 해주덩가요 ㅇ_ㅇ; 그때가 좋았음;

김대진도 2년동안 눌러 앉으면서 2군 선수들에게 뭐하고 다니시는지 모르겠다는 조롱을 들었는데 어쩌라고 ㅇ_ㅇ; 뭐 키워서 올려보낸 선수가 있어야 옹호를 해주던지 말던지 하는데;

이 인간 김성근 감독이 재취임해서 사단 이끌고 갈때 똑같이 까면 인정.
깔리가 없죠ㅋ

하지만 저도 백인호, 장채근, 박철우가 한꺼번에 오는걸 보니 좀 염려가 되긴 합니다. 순혈주의에 대한 문제라기 보단 저분들 과연 능력이 있는 분들인지 잘 모르겠어서요;; 김평호 코치는 그나마 안심이구요.

.

썬감독 본인이 자신의 능력 믿고 코치를 편한 사람으로 채웠을 가능성도 있긴 한거니까요.
그리고 장채근, 백인호, 박철우는 일단 제 기억에 그리 호평받았던 코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열악한 코치계약 시스템에서 얼마나 좋은 평가 받은 코치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도 오는 사람들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떠난 사람들이 능력이 좋게 평가받기는 힘든듯요.

장재중 황병일 코치는 궁합이 잘맞는 팀에서 리바운딩 할순 있겠지만 ㅇ_ㅇ

투수 부문 썬+일본인. 수비나 주루는 이순철. 타격은 일본인 코치를 믿어야 하는 느낌;?

나가는 코치중 최경환 코치는 아깝더군요. 이만수 감독이 미국물 먹은 경험이 같으니 야구관이 비슷해서 데려가는거 같은데.

박동희? 마봉춘의 그 박동희?
황 수석은 야구계에선 이름난 타격 지도자다. 장 코치도 포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
황 수석은 야구계에선 이름난 타격 지도자다. 장 코치도 포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
황 수석은 야구계에선 이름난 타격 지도자다. 장 코치도 포수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

아.. 그랬구나... 황수석이랑 장코치가 그렇게 뛰어난 코치였구나.. 몰랐구나..

뭐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