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찬호 복귀‘ 가속 ‘김병현’은 어쩌나
- 작성일
- 11-11-03 11:00
http://isplus.joinsmsn.com/article/780/6576780.html?cloc=
박찬호(38)의 국내 복귀가 점점 무르익고 있다. 김병현(32)은 어떻게 될까.
박찬호(38)의 국내 복귀가 점점 무르익고 있다. 김병현(32)은 어떻게 될까.
그는 얼마 전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일본에 있다 보니 팀이 중요하다는 걸 절감했다. 그런데 내가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선택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 모든 게 내 선택권 밖에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몇 몇 야구 전문가들은 김병현이 넥센이 아닌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한 관계자는 "넥센에서 대우를 안 해주니 안 오는 것 아니겠나. 김병현을 원하는 팀이 있다면 신인 지명권 1,2장과 바꾸는 방법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대안을 내왔다. "1년 유예기간 없이 김병현을 원하는 다른 팀의 선수와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이런 저런 케이스마다 예외와 '특별대우'를 해주는 게 과연 온당한지도 따져볼 일이다.
김병현이 넥센으로 간다면 반드시 1년은 뛰어야 한다. 1년이 지난 뒤 이적 여부 역시 구단의 손에 달려 있다.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김병현이 참 아깝다. 힘은 박찬호보다 김병현이 더 좋을 텐데. 젊었을 때 와서 빨리 뛰어야 하지 않겠나"고 복귀를 바랐다.
몇 몇 야구 전문가들은 김병현이 넥센이 아닌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말한다. 한 관계자는 "넥센에서 대우를 안 해주니 안 오는 것 아니겠나. 김병현을 원하는 팀이 있다면 신인 지명권 1,2장과 바꾸는 방법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대안을 내왔다. "1년 유예기간 없이 김병현을 원하는 다른 팀의 선수와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이런 저런 케이스마다 예외와 '특별대우'를 해주는 게 과연 온당한지도 따져볼 일이다.
넥센은 김병현이 백기 들고 와서 적응한후 어떻게 팔아먹을까.. 하는 생각이니 기아가 1라운드 지명 선수 넘겨주는 조건으로 뛰어드는것도 나쁘지 않다 시포요 ㅇ_ㅇ;; 넥센이 지불할 계약금은 나중에 기아가 트레이드 머니로 돌려주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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