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삼성 병진 프런트 색히들 뭐하냐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전재 - 부상이 없다면.
항상 무서운 타선입니다. 기아팬분들께서는 애써 인정안하시지만 ㅡ/ㅡ;

부상 없으면 리그 중간은 가지염? +_+

이범호/최희섭 건강이 물음표라지만,
김동주까지는 사치스럽긴 함

해태 시절 못 해봤던 사치 쩜 +_+ㅋ

김동주 지를거였으면, 처음부터 맘잡고 이택근 오버페이 하는게 더 괜찮았겠죠..

뭐..이젠 용병 투수나 뒷돈 넉넉히 주고 알짜배기로 데려왔으면 좋겠네요..ㅎ

김동주가 인저리프론이라고 하는데 최근 2년 출장경기수가 이택근이 91, 85 김동주가 110, 120이라능~

뭐 장타력이야 비교불가, 리바운딩 안하면 이택근은 레알 먹튀가 될~

그 옛날 김동주 트레이드해서 데려올 뻔 했던 일이 현실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대상이 누구였죠?

04년에 박재홍으로 기아가 오퍼를 넣었던 적이 있구요. 요 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부분 트레이드 진척되었다가 언론에 먼저 알려지면서 무산된 건이 한 번 있던 거로 기억합니다.

확실치 않지만 한번은 박재홍이고, 다른건 현금에 유동훈으로 기억하는데....정재공이 요런껀 잘했었는데..ㅎ

아니죠 원래 박재홍이 아니라 김동주였음 ㅜ_ㅜ 01년 겨울에 유동훈+현금으로.... 나중엔 유동훈이 아니라 다른 선수로 교체됐다고 하긴 합니다만 http://rockdj.tistory.com/59

기아 모 코치가 기자에게 씬났는지 아닌지 귀띔하는 바람에 두산팬들에게 알려져서 망....

아.. 박재홍으로 오퍼 넣기 한참 전에 이미 시도했었군요. 01년이면 김동주 성적이 그리 나쁠 때는 아닌디...

이거 흘러 나왔을때 팬들 분노 장난 아니었음.. 프런트 불신이 대세가 되어버린 기폭제기도 하고여

예나 지금이나 우리 프런트는 캐병진들이라는.. -_-

FA는 손떼도 비주전급 선수 위주로 트레이드는 조금 행할것 같긴 합니다.

야수 쪽에 선감독 취향에 맞는 선수들이 타이거즈에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라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