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포함되면 안되는 선배가 누굴까요?

칸세코.. 이신 그 붕 -_-

호오..돈 좀 아깝다고 탈퇴하신 그 붕 말씀인가여?
사실이라면 문제가 되겠군요.

전 그게 누군지 감이 안오네여 ㅠㅠ

ㄱㅂㄱ겠죠

마포에 돼지껍데기가... 컹

야구 선수들이 선.후배로 끈적하게 얽혀 있고..
일종의 마피아 같이 자기 집단의 보호를 위해 매우 폐쇄적으로 움직이는건
예전 초창기 선수협 시절에도 이미 보였던 모습입니다.

배척받는 인간이 쓰레기라도.. 문제된 사건을 이 부분으로 물타는건 안될 말이졈
그리고 팀의 레전드로 사랑을 받았더라도 본인이 책임 져야 할 일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기사를 통해 선수들끼리 싸움으로 본질을 흐리는 기자들이야 원래 QT 들이니 무시하고
팬들이라도 사건에 대해 명확하게 가려서 판단해야 합니다.

과연 전임 집행부가 회계를 투명하게 가져가고 횡령과 배임이 없었느냐.. 이 부분만 짚어 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만약 박재홍 신입 회장이 불순한 의도로 정치 싸움을 걸면서 집권한거라도
이 선수가 이 후 같은 잘못을 벌인다면 바로 콩밥을 먹일 수 있도록 이 번 사건을 투명하게 처리해야져

과연 전임 집행부가 회계를 투명하게 가져가고 횡령과 배임이 없었느냐.. 이 부분만 짚어 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 케빈님 지금 이 문제에 대해 쉴드칠 사람 단 한명도 없을겁니다. 본인들이야 제외하구요.

근데 말이죠 박재홍이 공격받는 이유가 단순히 그 야구판에 다시 발 들여놓지 않아야 할 K모 씨의 존재 때문이라면
설득력이 좀 약한데요.
적어도 선수협 문제에서만큼은 K모씨가 바른말을 해오지 않았었는지?

선배라는 사람이 최근 은퇴협 이름으로 이리저리 언플하는 그 사람인가보군요...참... 여러모로 열받게 하는

M모씨인가요 K모씨인가요?

선출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면,
절차적으로 완벽하게 뽑아서 비리쳑결하면 되는걸...
왜 편가르기 흑백싸움으로 가려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