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NC 오늘 지명에 대한 감독들 반응
- 작성일
- 12-11-15 23:25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07813&date=20121115&page=1
▶류중일(삼성 감독)
" 김종호는 발도 빠르고, 야구 센스가 있는 외야수다. 유망주로 꼽고 키워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NC에서 기회를 살려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 김경문 감독님께서 퓨처스리그에서 지켜보시고 뽑으신 것 아닌가. 누구를 뽑을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선동열(KIA 감독)
"보호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 중에서도 마음에 걸리는 선수가 많았는데 아쉽다. (조영훈이) 이왕 가게 된 거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새 팀에서 적응해 더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염경엽(넥센 감독)
"우리 팀에는 언더핸드 투수가 여유가 있어 크게 타격은 없는 편이다. NC도 잘 하는 투수를 뽑아 서로서로 좋은 것 같다. (보호선수 외) 대충 3~4명 중에 NC가 지명할 거라 예상했다. 이태양도 물론 그 후보군 안에 있었다."
▶김시진(롯데 감독)
"구단과 현장 코칭스태프, 스카우트들이 심사숙고했다. 선발 투수를 내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유망주 보호 차원에서 이승호가 아쉽게 (보호선수에서) 탈락됐다. 새 팀에서도 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김진욱(두산 감독)
"아쉽다. 유망주들을 보호하느라 (고창성이) 부득이하게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사이드암인데다가 성실한 선수다. 아쉽지만 NC에서도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 참고사항 : 한 야구인은 "일부 구단에서는 출혈이 따르는 FA 영입 대신 NC 측과의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NC가 점찍은 8명의 선수 가운데 또다시 짐을 꾸려야 하는 선수들이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현재 타구단들과 트레이드 논의 중이라고 함)
" 김종호는 발도 빠르고, 야구 센스가 있는 외야수다. 유망주로 꼽고 키워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NC에서 기회를 살려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 김경문 감독님께서 퓨처스리그에서 지켜보시고 뽑으신 것 아닌가. 누구를 뽑을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선동열(KIA 감독)
"보호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 중에서도 마음에 걸리는 선수가 많았는데 아쉽다. (조영훈이) 이왕 가게 된 거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새 팀에서 적응해 더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염경엽(넥센 감독)
"우리 팀에는 언더핸드 투수가 여유가 있어 크게 타격은 없는 편이다. NC도 잘 하는 투수를 뽑아 서로서로 좋은 것 같다. (보호선수 외) 대충 3~4명 중에 NC가 지명할 거라 예상했다. 이태양도 물론 그 후보군 안에 있었다."
▶김시진(롯데 감독)
"구단과 현장 코칭스태프, 스카우트들이 심사숙고했다. 선발 투수를 내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유망주 보호 차원에서 이승호가 아쉽게 (보호선수에서) 탈락됐다. 새 팀에서도 잘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김진욱(두산 감독)
"아쉽다. 유망주들을 보호하느라 (고창성이) 부득이하게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사이드암인데다가 성실한 선수다. 아쉽지만 NC에서도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 참고사항 : 한 야구인은 "일부 구단에서는 출혈이 따르는 FA 영입 대신 NC 측과의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NC가 점찍은 8명의 선수 가운데 또다시 짐을 꾸려야 하는 선수들이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현재 타구단들과 트레이드 논의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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