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강동우와 보문산 호루라기의 '아름다운 화해'
- 작성일
- 13-07-17 11:18
강동우 보기보다 직접 만나면 기사 쎈 가봐요. 호루라기 씨의 기가 확 죽었다네요.
http://sports.news.nate.com/Teampage/View?bbs_grp_cd=HANWHA&ctgr_cd=PW&post_sq=2640936&mid=s1101
강동우는 "내가 언제 당신을 욕했나"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더군요.
그 팬은 "당신이라고 하지 말고 동생이라고 좀 불러달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강동우도 "동생, 앞으론 그러지 말라"며 감싸안았다고 합니다.
사실 보문산 호루라기 팬도 유도를 했던 운동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강동우는 "운동을 해본 사람이니 더 잘알 것 아니냐"며 이해를 구했고
그 팬도 수긍을 하고 마지막에는 서로 안으며 잘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강동우는 "운동을 해본 사람이니 더 잘알 것 아니냐"며 이해를 구했고
그 팬도 수긍을 하고 마지막에는 서로 안으며 잘 마무리했다고 하네요.
만남을 주선한 한화 오성일 홍보팀장은 "내가 끼어들 여지가 없었다"며
"강동우와 보문산 호루라기팬의 모습이 참으로 훈훈했다"고 전했습니다.
"강동우와 보문산 호루라기팬의 모습이 참으로 훈훈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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