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후반기 상승요소
- 작성일
- 13-07-18 10:49
1) 대체용병을 물색중입니다. 아마 헐크는 퀵모션만 수정하여 한번 더 기회를 줄듯 한데...
아네우리는 부상때문에 교체가 기정사실이고요.
문제는 헐크라고 봐야죠. 퀵모션이 그렇게 금방 수정되는 것도 아니고요 ㅋㅋ
가뜩이나 포수가 도루 못잡는데; 헐크까지 합쳐지면 자동문 수준이 되죠.
퀵모션에 가려졌지만 세부스탯도 그지죠. 주자를 내보내는 횟수가 워낙 많은데;
솔까 두명 다 갈아버려야 합니다. 그게 우승과 가장 가까운 길이죠.
좀더 가볍게 스윙을하며 장타보다는 공격을 연결하는 고리로써의 임무를 수행하려는듯 합니다.
이젠 홈런보다는 민폐를 멈추시길;;;
3) 안지만이 그동안 죽쑨게 사실이죠. 잘던진날과 못던진날이 확연했고.
최정에게 스리런 맞아서 스탯이 확 올라갔지만...예전같은 묵직한 맛이 없어졌었는데요.
안지만이 제모습을 보이면 선발과 오승환까지의 단계가 한결 부드러워지죠.
이번주 주중 강제휴식기로 말미암아... 올스타 브레이크포함 8일의 장기휴식이 들어갑니다.
그동안에 부족한 점을 매우며 빡샌 훈련으로 보낼수가 있고요.
올스타전이 포항에 열리는터라 경기가 끝나고 참여선수들은 바로 밤에 팀에 합류하여 다음날 훈련에 참여하게 됩니다.
김상수의 부상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 자명하고요.
아마 8일후 돌아오는 첫시리즈에선 경기력이 나타나기 힘들겠지만, 체력적으로나 경기력으로나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 기대합니다.
잠시 기회를 얻은 김기태와 향후 불펜의 핵이 되길 기대하는 김현우가 열씸히 조련을 받고 있습니다.
노진용이 2군스태프에게 인정을 받은게 엔트리 확장땐 구경해보겠군요.
머 불펜은 키우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퐈 보상이 너무 빡새기 때문에 1선발이나 포수, 슬러거를 제외하면 키워서 쓰는게 맞죠.
오승환의 거취가 불분명할때 내년의 희망을 가져가기엔 뉴페이스가 필요합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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