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고 아니고를 떠나
그 저렴한 가격에 그만큼 팀에 충성도와 활약을 하는 선수도 없을듯 합니다.
것도 두번이나 ^^
드러븐세상13-11-19 15:19
143.♡.♡.4
이번 가을, 박한이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 게임들이었는데
계약에는 관심도 없는 바보 ㅠ_ㅠ
캡틴장스나13-11-19 15:35
116.♡.♡.178
선수를 대할때 처음이미지가 나빴던 선수가 되려 있는데
이선수들이 10년.15년 하면서 보다보면 싫어했던 점들도 묻히게 되더라구요.
미우나 고우나 내 선수이니...
미친괴수13-11-19 15:43
115.♡.♡.84
이번 말고 저번 FA 때 개인적으로 탐났던 선수였는데말입니다ㅋ
글고 바카닉은 9년 연속 3할은 달성하지 아니한..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3-11-19 15:44
175.♡.♡.48
닮은 사람... 하아...
그나저나 묵묵히 야구만 열심히 하네.
한대화 바보...
악덕상인케빈13-11-19 16:13
220.♡.♡.82
가난한 곰팀에 속한 선수도 아니고 그래도 비교적 여유있는 구단의 선수인대 염가로 봉사.. -_-
안생겨요♬13-11-19 16:15
39.♡.♡.120
사실 전 첨부터 박한이 좋아했..
하지만 한 십년동안 3번 쳐줄줄 알았는데 장타는 일찌감치 갖다버리고;;;;; 그때부터 욕을 시작하는데...
그래도 암흑기에 중심잡아주면서 누구보다 길게 활약해주고 있네요.
이대로 은퇴할 건 믿어의심치 않는데 재능만 넘치지 BQ가... 부디 코치는 하지 말길 ㅋ
네로울프13-11-19 16:49
117.♡.♡.115
시장에 나왔으면 40억은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
매드시즌13-11-19 18:31
121.♡.♡.164
예전에 선감독에게 구박받던 시절에, 이영욱에게 자리를 빼앗겨 벤치를 지킬때.. 실수한 이영욱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계속 해주는 모습보고..하.....정말 진국이나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박한이는 조용하고 어디서 티안나는 성격이지만 팀에 대한 애정과 야구에 대한 태도는 그 누구에도 지지 않을꺼라 생각을 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