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어떤 기자가 리그 규약도 모르고 썼는진 모르겠지만 불가능합니다.
대체 선수 데려오려면 리즈와의 계약은 해지해야죠.

아 저도 이런 거 가능할 수 있지 않나 싶었는데
리즈와 엘지의 신뢰관계가 굳건하다면, 당장 계약 해지하더라도
나중에 리즈 회복되었을 때 다시 계약 추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공상을 해 봤습니다

아마 다른 팀이 못 붙게 하려면 임탈을 필히 걸어야 할 건데,
임의탈퇴 신분 선수가 몇 개월만에 복귀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건 따져봐야

임탈걸면 최소 1년 아닌가요?

역시 그런 규정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이 시나리오는 나가리네요...

이게 농구가 가능하다네요.

야구에서 가능하려면 2군보유선수를 늘리는 수 밖에는...

역시 불가능하군요 ㅋㅋ 이상하다 싶었음 악용될 소지가 많은 거라

가능은 하겠지만, 이러면 리즈에게는 너무 불리하게 작용할 듯?

만약에 한다면 치료 비용이랑, 연봉 일부를 제공한 뒤 부상 회복 뒤 최초 계약의 우선권을 엘지에게 준다면 가능하겠네요.

연봉과 기타 비용은 모두 LG가 지불을 하는거죠. 한마디로 돈지X.....;;
그치만 돈만 여유 있으면 편법을 사용할 수도 있는;

대체 리즈는 왜?????
미스테리하네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