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좀 많이 못하긴 했네요;;;
사실, 돈 걸라믄 나이먹고 노쇠화 과정이라는 데에 돈걸긴 하겠는데.....

내년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올해 1년만 보고 쓴다면 충분히 쓸만할 거 가튼

포수로서의 능력치는 아직 유지되고 있다고 보는데..

기아 포수 올해 성적보다 낫네요

저정도면 업고 다닐수 있음.
새로운 선수 키울때까지 징검다리 역만 해주면 되는거니.

수비 공격 다 안되는 잉여포수만 있는 기아에서는 조인성은 지명수비(?)만 해도 주전임

흑흑 갖고는 싶으나.....틀드 할 능력이 없는 이 심정...ㅠㅠ

근데 기록이 느므 안좋네여..

경완옹이라면 틀드 후 코치자리로 꼬시기라도 했을텐데...

기록보니 정상호가 12년에 삽펐고 13년에 잘했으니. 두선수가 또이또이한거네요.
그러나 둘다 출장시간에 대한 불만이 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