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좀 가져와야되겠네요

2007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 이후 시속 150km를 넘나들던 직구가 시속 120km 후반으로 뚝 떨어진 뒤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을 때 돗토리 월드윙 트레이닝 센터의 훈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한 덕에 예전 구위를 되찾았기 때문이다.

->기사가 잘못됐네요...예전구위를 되찾긴 갭훌;;;;


그쵸 계속적으로 개발을 하고 진화해야죠 웨이트기구도 수년간 같은거만 쓰고 있을텐데 이런것들에도 관심을 갖으니 참 좋네요.


한편으로 미스테리는 09년인가 10년인가 포시에서 불펜알바로 나온 배영수가 140후반에 테일링이 미친듯이 되는 공을 뿌렸었;;;근데 이듬해에는 도로아미 타불된게;;;;;

배영수는 이제 불펜으로 돌려야죠
당장 내년에 안지만 FA인데 나가면 배영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