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엘슼전 챌린지의 여파가 묘�
- 작성일
- 14-08-29 19:29
1회, 최정 삼진 이후 2루주자 스틸 때 3루 송구하여 아웃 판정
주자가 의아해 하며 콜을 보내자 이만수 감독 챌린지 신청
참고로 이만수 감독은 예전 엘지 2연승 했던 시리즈에서 2연속 챌린지 성공 + 대타로 승을 거둔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양상문 감독은
마지막 아웃 이후 10초가 지났는데 챌린지는 불가능하다고 항의했으나 일단 합의 진행
하지만 결과는 그대로 아웃
이번 이닝, 오지환 내야 땅볼 시 1루에서 세잎, 하지만 느린 그림은 아웃이었음(백만년 만에 오심으로 이득 본 오지환 -_-)
챌린지 신청 기회가 없어서 신청 못함
연이어 도루, 박용택의 적시타로 추가 득점 성공
차라리 이렇게 된 바에는 10초 룰 적용 되서 챌린지 권한 아끼는게 나을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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