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오프닝

호스트 : 시즌전 예상을 벗어난 선수와 예상대로 가는 선수들이 있음. 이번주는 신인 선수들 혹사 및 부상에 대해 다룸.

패널 3: 스피드업 규정을 만들었는데 LG와 한화 덕에 경기시간 줄어들지 않음.

패널 1 : 버두치 효과는 톰 버두치가 만든 리스트로 100이닝 이상 투구한 만 25세 이하 투수들 중에서 전년도 시즌에 비해 30이닝 더 많이 투구한 선수들이 리스트 대상자. 리스트에 오른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 성적 하락, 부상 위험성이 높음. 2014 MLB 버두치 리스트에 오른 투수 10명 중 7명이 부상을 당했음. 적중률이 높음.

패널 2 : KBO 리그의 경우 경기수가 적기에 80이닝을 기준으로 함

2. 2009년 버두치 리스트 : 김강률, 김광현 , 김유신 , 김희곤 , 송은범 , 장진용 , 조정훈 , 오재영 , 유원상 , 이범석 , 이원재

패널 2 : 11명 중에서 10명이 성적 하락 또는 부상에 시달림. 김광현 선수만이 2008년에 이어 2009년에 좋은 활약을 했지만
후반기에 김현수 선수 타구에 손등을 맞아 부상을 당했기에 버두치 리스트 적중. 2010년부터 4년간 부상으로 부진했으나 작년에
다시 에이스 모습으로 돌아옴.

호스트 : 데뷔 초 굉장한 체력을 보여준 김광현 선수

패널 2 : 김강률 선수 2009년 상무 피닉스에서 피홈런과 방어율 상승으로 성적 하락. 김유신 선수는 잔부상에 시달리가 2012년 롯데에서 방출 ,
김희곤 선수는 79이닝 이닝이 증가했는데 2009년 부상을 겪고 2010년 롯데에서 방출.

송은범 선수는 38이닝 증가하고 성적이 향상되었으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어깨부상으로 PO 명단 제외되었고 한국시리즈에서야 좋은 활약 보여줌.
오재영 선수는 61이닝이 증가했고 2009년 제대 후 소속팀 넥센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재기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림.

36.1이닝 증가한 유원상 선수와 31이닝 증가한 장진용 선수는 성적 하락. (장진용 선수는 추후에 팔꿈치 수술)
이범석 선수는 54.1 이닝 증가를 이기지 못하고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아직까지 모습을 보이지 못함.

34이닝이 증가한 이원재 선수는 당시 팔꿈치 부상으로 스캠 명단 제외. 조정훈 선수는 2009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나 46.2 이닝 증가를
감당하지 못하고 시즌 후에 어깨 통증으로 인하여 재활을 함.

호스트 : 유일하게 김광현 선수만이 살아남았음.

3. 2010년 버두치 리스트 : 곽정철 , 금민철 , 백정현 , 조정훈 선수는 부상으로 수술이나 재활. 양현종 , 원용목 , 홍상삼 , 이보근은
성적 하락 , 이재곤과 차우찬은 성적 향상

패널 3 : 곽정철 선수는 2009년 50이닝 이상 증가. 2010년 어깨 회전근염 부상으로 시즌 아웃.
금민철 선수는 2011년 팔꿈치 인대 손상 및 뼈조각 발견으로 수술대에 오름.
백정현 선수는 2011년 시범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서 토미존 서저리 받음.
조정훈 선수는 2년연속 리스트에 올랐고 스캠에서 어깨 통증 , 6월에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8월에 팔꿈치 수술을 받음.

이보근 선수는 2011년 시즌말 어깨 통증 호소. 홍상삼 선수는 구속저하로 성적 하락. 양현종 선수는 2010년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나
세부 성적을 보면 방어율 상승하고 , 삼진율이 떨어지고 볼넷이 많아졌으니 운이 좋아서 16승을 한 것으로 보임.

이재곤 선수는 2009년 경찰청 시절보다 2010 롯데 복귀 후 방어율이 1점 이상 낮아짐.
차우찬 선수는 방어율 2000년 6.09에서 2010년 2.14까지 낮추었고 볼넷이 20개 줄어듬. 두선수 포스트시즌 기록이 좋지 않은게 함정

4. 2011년 버두치 리스트 : 고원준 , 금민철 , 김수화 , 김광현 , 김수완 , 이재곤 , 하준호 , 진명호 , 박시영 , 임태훈 , 장진용 , 
박XX , 양승진 , 유원상 , 이범준 , 정인욱 , 차우찬
(성적이 유지되거나 수술 및 부상에 시달리지 않은 선수 : 박현준 , 유원상 , 이범준 , 정인욱 , 진명호)

패널 2 : 2010년 타고투저의 영향때문인것으로 생각 (역대 타고투저 : 99-01 시즌 , 09-10 시즌 , 14-15 시즌).

호스트 : 타고투저의 영향으로 투수들이 많이 소모된 것때문인 듯.

패널 2 : 2009년 리그 평균 타율이 2할 7푼 5리 (역대 3위) , 2010년 2할 7푼 (역대 5위). BABIP은 2009년 0.310 (역대 3위),
2010년 0.308 (역대 4위)였는데 투수들의 피로도가 상당했다고 봐야

정재복 투수가 2013년 LG 방출 후 인터뷰릍 통해 "인터넷에서 LG 암흑기 고생한 투수의 방출이라는 글을 보았느데 그때 당시 고생하지 않은 투수가 어디 있겠나요?"라고 말했음. 

1군이 타고투저면 퓨처스도 타고투저 현상을 보임.

이재곤 선수는 11년도 초반에 난타당하고 후반기에야 롱릴리프로 활약 (FIP는 4.72에서 6.17까지 증가)
차우찬 선수는 2010년보다 20이닝 증가헀지만 피홈런 22개로 1위에 올라 홈런 공장장이 되버림. (FIP도 3.3에서 4.89로 증가)

고원준 선수는 2011년 롯데에서 트레이드 된 후 혹사논란도 있었고 성적도 하락함. 2012년 이후 데드암 증세도 왔고 2014년 10월
토미존 서저리 받음. (넥센 시절 김시진 , 롯데에서 양승호 감독이 엄청굴렸느데 멘탈적인 부분때문에 이 부분이 묻혀버림)

김수완 선수는 2011년 구위난조로 1군과 퓨처스를 오르락 내리락. (쿠세가 읽혀서 난타당함)

부상과 성적을 제대로 체크할 수 없는 선수는 하준호 선수 (2011년 여름에 공익으로 입대하였고 현재는 타자 전향) , 김수화 선수
(2011 시즌 이후 은퇴선언) , 박시영 선수 (퓨처스에서도 점자 입지가 낮아졌고 현재는 군복무 중)

금민철 선수는 시즌 초반 난타당했고 5월에 팜꿈치 수술받고 군복무.

김광현 선수는 시즌 종료 후 팔꿈치 수술 (6월 23일 기아전 8이닝 147구를 던지면서 벌투 논란이 있었음. 시즌 내내 밸런스 잡지 못함)

양승진 선수는 시즌 종료 후 수술받음. 장진용 선수도 상무 제대 후 수술. 임태훈 선수는 시즌 초반 난타 후 허리 부상으로 퓨처스 강등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은 다들 아실테니 생략)

박XX 씨는 전반기에 10승을했지만 후반기에 구위, 구속이 하락함. (이후 설명은 어떻게 되었는지 다들 아실테니 생략)

이범준 선수는 FIP가 7.14에서 3.71로 하락했는데 주로 패전처리로 활약 (여름에 트위터에서 문제를 일으킨 이후 퓨처스로 강등되었고,
육선선수로 전환되었고 이후 상무 입대하였고 팔꿈치 수술)

정인욱 선수는 700% 이상 이닝이 증가 (09년 13.3이닝에서 10년 104이닝). 2012년 급격하게 성적 추락 (군복무기간 허리부상으로 고생.
현재도 재활).

유원상 선수는 FIP 하락 , 볼넷 감소, 삼진 증가하면서 2012년 불펜에서 만개했지만 2013년-2014년 초반에는 좋은 보습을 보이지 못해 한해 반짝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뻔했지만 2014년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하였고 군면제까지 받음.

진명호 선수는 2010년 시즌초반 3경기 난타 이후 줄곧 퓨처스에 있었고 2011년 1군 복귀 후 노예가 되버림 (3월에서 6월 방어율 4.41, 7월 이후 방어율이 8.31로 치솟음)

5. 2012년 버두치 리스트 : 문성현 , 이용찬, 장민재 선수는 부상당함. 박종훈 , 안규성 선수 성적 하락. 김혁민 , 안승민 , 윤기호 선수 성적 향상

패널 4 : 유일하게 성적 향상한 3명은 모두 한화 소속. 부상당한 선수들은 대다수가 팔꿈치 부상. 장민재 선수는 6월 팔꿈치 신경 수술. 이용찬 선수는 시즌 후 팔꿈치 수술. 문성현 선수는 시즌 후 늑골 부상을 당함.

박종훈 선수는 제구력 난조를 보였고 , 안규성 선수는 성적이 하락했고 2012년 말 경찰청 입대했고 2014년 제대했지만 2015년 구단 선수 명단에 없는 것으로 보아 방출당한 것으로 예상.

김혁민, 안승민 선수는 1군 풀타임 활약. 안승민 선수는 2013년 어깨 부상을 당함. 윤기호 선수는 상무에 입대해서 좋은 방어율 기록

6. 2013년 버두치 리스트 : 임정우 , 윤지웅 , 한화 이태양 선수는 성적 향상. 강윤구 , NC 이태양 선수 성적 하락. 유창식 , 이승우, 이용찬 부상

패널 1 : 강윤구 선수는 벌크업했는데 밸런스 무너지고 성적 하락 , NC 이태양 선수는 시즌이 길어질수록 체력 저하, 구위저하.

유창식 선수는 어깨 부상 , 이승우 선수는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후 고질적인 팔꿈치 부상으로 재활 중.

이용찬 선수는 오른쪽 팔꿈치 수술. (팔꿈치 주관절 충돌 증후군때문에 수술읃 받음. 이 증상이 파워피처 유망주 선수들에게 자주 발생. MLB에서도 자주 발생)

7. 2014년 버두리 치스트 : 김용주 , 명재철 , 박종훈 , 이현동 , 정인욱 , 문성현 , 문승원 선수 (명재철 선수는 공익근무라 성적 확인 불가)

패널 2 : 김용주 선수만이 성적 향상되었으나 1군 경험이 적음. 문성혁 , 정인욱 선수 부상. 문승원 , 이현동 , 박종훈 선수는 성적하락

김용주 선수는 퓨처스 성적만 보면 이닝이 많이 줄었고 ERA , FIP , BABIP 등의 성적이 모두 향상됨.
문성현 선수는 옆구리 , 정인욱 선수는 허리 부상. 문승원, 박종훈 선수는 상무에서 성적 하락. 상무에서 고생한 선수들이 데드암 증세를 많이 보임.


박종훈 선수는 여전히 제구를 잡지 못하고 있음. 이현동 선수는 2013-2015 삼성 소속으로 퓨처스에서만 활약 (ERA , 피홈런 , FIP가 증가)

8. 2015년 버두치 리스트 : 임정우 , 이형범 , 이종석 , 임기준 , 박준표 , 송주은 , 윤영삼 , 한화 이태양

패널 3 : 한화 이태양 선수는 선발 한자리 꿰차고 국대 선발되고 배우 조인성에 꿀리지 않는 외모. 뜨거운 감자를 예상했으나 불타버린 감자가 되버림. 투구폼 , 결정구 , 버두치 리스트 등재로 전망이 밝지 않음.
('Inverted W' 형태의 몸에 무리가 많이 오는 투구품. 결정구는 포크볼)
2013년에 비해 65이닝이 증가했고 국대로서도 활약했는데 현재 1군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 성적과 부상 그림자가 드리울까 걱정 (방송 당시 팔꿈치 접합 수술 기사 뜸)

패널 2 : 송주은 선수. 롯데 자이언츠 성골투수. 2013년 1라운드 6순위 입단. 입단 첫해 부상으로 15이닝만 소화. 입단당시부터 부상을 달고 있었음. 2014년 퓨처스리그에서 93.2이닝 소화. 방어율 6.44 기록. 과거 부상 경력이 있어 고위험군에 속함. (58탈삼진 , 75 볼넷을 기록. 제구력에 문제를 보임)
제구력 문제로 투구폼을 많이 고침. 현재는 상무에서 불펜으로 활약 중

패널 4 : 박준표 선수. 2013년 KIA 7라운드에서 지명. 사이드암 투수. 입단 동기 손동욱 선수를 제치고 2013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듬. 투구폼으로 인해 연투능력이 떨어지고 부상위험에 노출되어 있음. 프로지명 이후 팔꿈치 수술 후 재활. 2013년 4월말에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말소 (2013년 1군 최종성적 11경기 9.2이닝 1승 1패 2홀드 7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방어율 3.72로 마무리).

 
작년에는 재미를 보지 못함. 2015년 현재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음. (현재 5경기 6.2이닝 2홀드 피홈런 없음. 방어율 1.35) 이닝관리가 중요한 투수

패널 1 : 2011년 삼성 입단 - 2011시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NC 이적 - 2013시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넥센 이적. (2차 드래프트에서 2번이나 뽑힌 유일무이한 선수). 2014년 5월 7일 구원으로 등판해서 4이닝 11피안타 3홈런 6사사구 12실점을 기록. (퓨처스에서 2013년 35이닝 투구 선발로는 3경기만 등판, 2014년 97이닝 투구 2경기만 불펜. 현재는 경찰청에서 구원으로 활약 3이닝 방어율 15 기록 중). 버두치 리스트의 경보가 맞아떨어지고 있는 듯.

패널 2 : 이형범 선수. 원 소속구단은 NC 다이노스. 현재는 경찰청 소속. 입단과 동시에 팔꿈치 수술 받음. 2014년 퓨처스 북부리그 다승왕 차지. 복귀시 기대가 큰 선수. 삼진과 이닝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박세웅 선수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냄. 문제는 올시즌 아무탈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느냐.(작년 9승 중에서 4승이 구원승). 현재 퓨처스에서 7.1이닝 방어율 12.27 기록 중

패널 3 : 임기준 선수. 이름을 알린 것이 작년 U-21 야구월드컵. 이 대회에서 김윤동, 문경찬, 임기준 선수까지 KIA 소속 선수들만 자주 나오면서 KIA 팬들에게 이정훈 감독이 원성을 삼. 하루동안 6.2이닝 133구를 던짐. 2013시즌에 비해서 2014시즌에 3배가 넘는 115이닝을 던짐. 최근 1군 선발 데뷔전에서 120구를 던지면서
벌칙 투구 논란이 있었음. 버두치 리스트에 오른 만틈 이닝관리를 해야.

패널 4 : 이종석 선수. 올애 입단. 2015년 3라운드 25순위 지명. 중학교 졸업하고 가정형편으로 5년간 야구를 쉬다가 대학교가면서 복귀. 대학리그 86.1이닝 투구. 후반으로 갈수록 성적 저하.
(등판일지 : 4월 2일 73구 - 4일 162구 - 4월 6일 73구 - 8일 199구 - 4월 10일 69구)

패널 3 : 임정우 선수. 2011년 4라운드 SK 지명 - FA 조인성 선수에 대한 보상선수로 LG 이적.
선발로 시즌 지작해서 롱릴리프로 마무리. 선발보다 롱릴리프에서 성적이 더 좋았음
(선발로는 6점대 방어율, 롱릴리프로는 1점대 방어율 기록). 2015년 현재 9.2이닝 1피홈런 방어율 2.29 기록 중. 2013년 KIA전에서 대주자로 나와서 차일목 선수의 태그를 피하면서 홈으로 들어옴. 2011년에도 리스트에 올랐음.

9. 신인시절이 뚜렷하게 기억나는 선수들

패널 2 : 임찬규 선수 (당시 이대호, 홍성흔 선수에게 당차게 직구를 뿌려댐. 최근 봉중근 선수가
부진한데 임찬규 선수가 멘토가되어 봉중근 선수에게 멘탈교육을 시켜야할 듯)

패널 3 : 임지섭 선수 (작년에 투구폼 교정하느라 5월부터 실전에 오른적이 없음)

패널 4 : 주형광 선수 (신인으로서 탈삼진왕에 오름) , 신정락 선수 (박석민 선수에게 마구를 뿌려댐)

패널 1 : 넥센 김대우 선수

호스트 :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

10. MLB에서 버두치 리스트 선수들 관리하는 방법

패널 2 : 이닝 및 투구수 제한 또는 시즌을 올스톱 시키는 경우가 많음. (홀리오 윌리엄스는 5이닝만 투구하고 관리해줌)


KBO 리그에서는 넥센 하영민 선수가 고교때 많이 던졌는데 넥센에서 2014년 8월에 시즌 스톱을 시키면서
관리해줌.

11. 마무리 인사

호스트 : 선수 본인, 구단, 팬들을 위해 부상없이 프로생활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음. 무리한 등판으로 선수생활을 못하게 되는 경우를 보면 안타까움.

다음 방송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 6년동안 버두치 리스트에 등재된 선수가 중복 선수까지 포함하면 61명 (성적 비교 불가능한 공익 근무중인 명재철 선수 제외시키면 성적 향상은 15명 ,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가 23명. 나머지 22명은 타자전향 , 성적 하락 , 은퇴, 방출)

* 구단별 등재수 : 롯데 자이언츠 11명 (2009년부터 2011년 버투치 리스트 모두 포함. 2012년 이후는
버두치 리스트 등재된 선수 없음.) , 넥센 히어로즈 8명 , LG 트윈스 7명 , 삼성 라이온즈
& 한화 이글스 & 두산 베어스 6명 , SK 와이번스 4명 , KIA 타이거즈 3명 , NC 다이노스 1명

* 군 야구단 등재수 : 경찰청 야구단 1명 , 상무 피닉스 야구단 6명

* 부상부위 : 팔꿈치 12명 , 어깨 6명 , 허리 2명 , 옆구리 1명 , 늑골 1명 (옆구리와 늑골 모두 문성현 선수)


* 리스트에 오른 선수 중 75%가 쓰라린 경험을 함 (성적 하락 , 부상 , 야구계에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