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혹사지수(2015.08.21)
- 작성일
- 15-08-22 08:09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휴식일과 연투에 따라 투구수에 저 수치를 곱합니다.
그런데 시즌이 계속되면 저 것만으로는 좀 분별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연투와 투구수에 따른 가중치를 주었습니다.
연투에 대한 가중치는 전날 투구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연투 기간 내의 모든 투구수를 합치자니 계산식이 너무 복잡해져서
그 부분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군 기록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함덕주가 3연투 마지막 날 49구를 던지면서 처음으로 20위 내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20위 안에는 없지만 SK로 이적한 신재웅 선수가 이적 이후 4연투만 2번이네요(아무리 짧게씩 던졌다고 하더라도 --)
이 페이스면 조만간 20위 내로 진입할듯(현재 25위)
마지막으로 권혁은 4일 쉬었다고 하지만 중간에 링겔까지 맞았는데 5점차에 올라와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내일 5위를 놓고 다투어야 할 기아와 경기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 이해할 수 없는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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