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두는 면제 받은 게 오히려 독이 된듯

면제 안 받았으면 한참 노예질하던 그 때 군대 있었을텐데

또 모르죠 신용운처럼 다음번에 도전하자며 선수나이찰때까지 데리고 야구했을지..

면제 안 받았으면 SK로 트레이드되지도 않았을듯해서 +_+...

참 아쉬운 선수에요. 정말 혹사하면 선수만 손해죠.

인대 한개만 남겨주신 기아 감독(누구죠;)

그 선수를 또 공 좀 날라간다고 존나 써먹은 김성근 .. 애혀

조감독인데, 그러면 두산에서 올때부터 인대하나였단거죠..
기아에서 100이닝을 넘긴적이있긴한데,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이고....

그걸 혹사라고 부르면 억울할듯합니다.

뭐 둘다 책임 있�冒六�. 마무리는 김성근이고..

하..기아 책임도 있다라...

그럼..알고도 그렇게쓴 김성근은 야구판에 쓰레기네요.

두산에서 올때부터 하나라고 하셨잖아요.

김성근은 쓰레기 맞네요.

근데 기아서도 100이닝 던졌다면서요.

저는 기록같은거 찾아볼 정성이 없어서 푸른솔님이 말씀하신거 보고 말하는 겁니다.

인대 한개만 남겨주신 기아 감독(누구죠;)????
요 글을 보고 한이야기인데....

그것도 나중에 퍼지고 선수가 한 이야기 입니다.
기아에 있을땐 저 사실을 알았다는것도 없죠.

허나 김성근은 알고 그렇게 던지게 했어요, 주사 맞치면서.

인대 한개 기아감독은 그전에 두산 경력까지는 생각못하고 썼네요. 취소할께요.

근데 다시 읽어보니 왜 인대 한개 얘기가 없죠;? 나는 어디서 보고 쓴건가...

그 인대 한개가 김성근 감독 인터뷰에서 나온 얘기라는..

근데 인대 한개로 그정도로 던질수가 있나요?;;

두산은 왜 뜬금 없이 호출되나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