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으로 실수의 20%는 만회했네요.
예전 같으면 타석에서도 멘탈 나갔을 텐데 그래도 달라지긴 했어요.

실책은 게임을 주지만,
방금의 홈런은 게임을 가져올수가 없죠.

그리고 저 실수는 김주형의 잘못이 아니에요, 감독이 이리 될것을 알고 운영한것이니.

일종의 세금이라고 봐야겠죠.

그래도 머리를 굴려본다는 점은 선동열보다 낫다고 봐요.
이대형 대안 못 만든 건 큰 잘못이 맞고요.

속죄기회가 또 왔는데 내플 ㅠㅠ

김주형이 기대가 안되는게..초구가 한복판 직구였거든요.

요거 놓치면 뭘치겟다고..

다원선생 2타점 적시타

홍구도 실책

뭐 홍구도 늦었는데, 김주형이 3루에 붙어있음 잡았죠.

그 뒤에 1루 주자를 봐야하고.

김주형 문제도 맞긴 해요.

김주형 하나 더해주네요..넌 왜 튀어 나오냐...홍구가 몰고 가는데.

다행히 무실점

필 오늘 병살 두 개

김상사 투런 두개째.

두번째 홈런 비거리 145미터 ㄷㄷㄷ

2년 만에 NC 밑이였는데..

올해 기아는 KT 밑이겠네요.

김기태 선동렬...족팔린지 알아라.

왜 기본이 안되는 애들을 쓰는지. 30개 넘겨주는 선수 아니면 그러면 안되는데.

저 수비 때문에 김주형은 안되요.

스텝을 몇번 밝는지..

왜 도루를

도루사까지

한게임 거하게 말아먹네요.

무뇌 --

오준혁 1경기 3루타 2개

중견수 답이, 한화에서 주어온 선수에서 나오네요.

오준혁 양훈은 진짜 아까워요 ㅜㅜ

투수 없는 팀이 3점차에 최영필????

김기태 오늘 잡으려고???

작년 강한울, 박찬호에게 450타석 정도 기회를 줬지만 장타는 홈런없이 17개를 합작해냈죠. 이 둘의 수비가 뛰어나다는 생각도 안하구요. 유격수 김주형은 괜찮은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찬호와 김주형의 수비 비교는 박찬호에게 실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