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해외진출처럼 계약 중반에 FA로 권리를 놔주는 조건이 없으면 납득하기 힘든 계약조건이네요.

1년 후 해외진출 재시도한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내년에 무조건 우승 노려야겠네요.

무조건 우승해야할듯하네요.

최형우 140억 정도이듯.

22.5 X 4 = 90

90억짜리 계약인가요? 아님 4년동안 해마다 재협상?
보장액 22.5억원이면 옵션을 덕지덕지 붙이면 30억까진 가긴 하겠고 세후면 세전으로 발표액 치면 30억 가까이 되긴 하겠네요
기아가 여론 눈치 어지간히 보나보네요

최형우에게 돈을 한계이상 끌어쓴게 맞는것 같네요.

기아 돈 없대요..양현종은 국내에선 타팀 생각없고.
그래서 계약이 늦어진거고..
더군다나 내년에 우승이 팀 윗선에서 원하는거래요.

투수 최고액이 차우찬이라니..

돈도 안 준비해놓고 우승을 원하다라... 도둑놈 심뽀네요.

예산을 최형우에 더 끌어쓴거죠.

이게 원래 현종이 예산, 나지완도 구단에서 준비 금액보다 더 준거고.

현종이는 기아에서 더 챙겨줄거같아요..앞으로 FA에 투자할것같지도 않고.

당분간 내부 FA 말고는 FA 투자할 필요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내년부터는 20인 외 선수짜는 것부터가 매우 빡빡하죠.

넵..그래서 내년 예산이 양현종에게 가고..
당분간 FA 투자는 없을것같네요..

저도 뭐..지피셜...단지 요런거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ㅎ

양. 나만 잡을 예산만 있었는데 우승 운운하는 게 웃긴 거라고 봐야. 나지완 40억도 요즘 시세에 완전 헐값인데~

양현종이 금액이 추가로 더 들어가는 상황이 됐잖아요..예산을 넘긴거거든요.
그것에 대한 답으로 우승을 원한대요.

기아에서 누군가는 이상황을 책임져야할것같기도 해요.
예산을 계획없이 써서..

우승 못하면 프런트도 갈리고 김기태도 계약 연장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