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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학 구장에서 정말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났는데...

이 이런 일을 대비해서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가, 구장내로 들어와 조성환 선수를 후송하더군요.

문학 구장은 이런 시설이 잘되어 있어 다행인 것 같네요.

다른 구장들은 들 것 정도만 구비한 것 같은데...

앰뷸런스 대기 참 좋네요.

메이저리그 구장내에 의료장비를 상비하고 의료진이 몇명 상주하면 좋을 것 같은데,

병원으로 바로 간 것으로 보아 메이저리그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하여간 이런 모습, 되도록 안보면 좋겠지만... 만일을 위해 모든 구장에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조성환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