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우승하게요~^^

시즌 시작하니 역시 오셨군요.

503 구속 → 2017년 우승
716 구속 → 2018년 우승

이런 시나리오인가요?

나비 2타점 적시타

명불허전 강백호
데뷔 첫 타석에서 밀어서 홈런

핵터 공이 몰리긴했는데, 강백호 늦은 타이밍을 힘으로 커버해버리네요

첫 기록 희생양이 ㅡㅡㅋ

나비 2루타

민식이 첫 안타

김선빈 페리크 앤 슬러쉬~~

점수 안 나네요 -0-

전일수가 전일수했네요.
스트라이크 안잡아줘서 피어밴드 1구 손해.

최형우 첫 안타

안치홍이 뭐하니..

로하스 홈런으로 동점 ㅡㅡ

역전 ㅡ,.ㅡ

도망갈 수 있을 때 도망못가더니 역시

재미 더럽게없네요.

작년에 노쇠화된 타자들에 대한 대비도 없고
안치홍은 타격폼만 바꾸면 애가 병진급이됨..

개막전부터 신나게 터지네

헥터는 작년 말 모습 못 벗어나면 빨리 교체해야할듯

연속 5안타 4실점.

헥터는 시즌중에 교체될것같네요.

그동안 너무 많이 던졌다.

다행히 쐐기타는 안맞았네요.

진짜 200만이나 주고 재계약한 게 실수가 될듯한 --

주처 희플

버나디나 적시타로 동점

올해 기아타선은 버디와 나지완이 이끌것같네요

최형우는 작년 후반기 컨디션 그대로인듯

이명기도 껴주세요~~~

아 이명기도 잘하죠.
굴러들어온 복

버나디나가 짱이시다~

최형우 직구에 배트가 못따라오고 선구안은 깨져있고.

로하스 연타석 홈런

우리는 언제 홈런 치나 --

한기주 삼자범퇴 ㅅㅅㅅ

안치홍은 배트 타이밍이 전혀 안맞네요.

이거 또 시즌 망한것같은데

대타 정성훈.
통산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축하합니다.

3년 쉬다온 고창성이 기아의 어떤 영건 불팬보다 좋네요

버나디나 호수비

주처 2루타로 비더레 기사회생

개막전 패배

1회 일사만루 이범호 삼진이 가장 컸네요.
희플만 쳐줬어도 경기 편히갔을것같은데.

막상까보니 타선도 KT가 만만치 않은듯.
기아가 너무 노쇠했고..주전 대부분이 구위에 배트가 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