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5선발 후보인데 두산 상대로 호투할만한 선발감도 없음

누구를 선발로 돌리면 만족하시겠습니까?

준비가 안된 선수라는거죠.
안타좀 맞을수 있죠 다 맞아요.

몇년째 변화구 하나 재대로 못던지는 투수에게 어떻게 선발기회를 주나요.
한승혁은 지금 상태면 불펜이상 기회를 줄수가 없어요.

불펜으로 간다고 답이 나올 거 같지는 않은데요. 구원으로만 나온 작년 기록이 평자책 7.15인데

이대진 밑에서 성장하기는 글렀고 그냥 군대나 보내야겠네혀

그래도 직구만으로 승부볼려면 불펜이 맞지않을까 합니다.

저렇게 상대가 변화구를 버려버리니깐 결국 무너지는건 투수 자신이 되는게 제일 우려스럽습니다.

안되는공 던질려다가 텨저버리니..

한승혁 내려주지..
직구를 안던지니 답이 없습니다
특히 저 스플리터는 프로라는 선수가 던질공은 아니네요.
저런공은 상대 타자도 무시하는거야
직구로 승부하고 맞아.

해볼만 하다고 싶었는데, 이명기가 경기 터트렸네요

이명기도 작년 김주찬처럼 부상당할 때까지 2군 안 보낼듯 --

타격 살아났어요. 11경기 연속 안타 기록중

타격은 9번 옮기고 4할 가까울껄요..
오늘은 수비에서.

버디나 이명기 오늘같은 수비를 해도 질책이 없습니다.
백업 선수들과는 달리
이런 선수의 차별같은 온도 차이좀 안봤으면 합니다.

이렇게 운영하며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다니

나비 1경기 2사구

김태형 운영도 참..

곽빈 함덕주 이런애들이 나와야할경기인가..

아 김기태는 4번 타석에 투수로 맞불을 놓는군요.

크보 감독 수준 처참하네요

마지막공 퇴근존은 심했네요.

심레기들 --

그제 현도훈이나, 어제 한승혁이나 모두 강한 상대 타선에 곤욕을 치른 것 같긴 합니다. 주무기로 사용하는 변화구가 스트라이크가 들어가면 커트하거나, 볼이 되면 미동도 안해서 마음을 흐트러트리더군요. 두산, 기아, SK의 타선은 다른 팀들과 다른 노련한 타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