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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동원·조상우 성폭행 혐의로 1군 엔트리 박탈

작성일: 18-05-26 21:54

글쓴이: 사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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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박동원과 조상우 선수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박동원은 지난 2009년 팀의 주전 포수로 입단했다. 그는 올 시즌 39경기에서 홈런 6개, 17타점 타율 2할 4푼 8리를 기록하며 1군 선수로 활약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조상우는 지난 2013년 전체 1순위로 넥센에 입단한 유망주다. 그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승 2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3.79의 성적을 내며 팀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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