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허 위원장은 "바깥에선 조원 교체가 무슨 징계냐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명감과 명예로 활동하는 심판위원들에겐 무척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며 "프로 출범 후 판정 문제가 빈번했던 때에도 2∼3번 정도만 심판조를 교체했고, 최근 10년 사이에 이런 일은 없었다"고 소개했다.

ㅎㅎ사명감 명예 좋아하네.

사명감과명예면 그렇게 어처구니 없는 짓은 안해야지.

유독 심판판정이 안좋다고 느꼈는데 기사에서까지 대놓고 언급한거 보면

이새끼들 그간 얼마나 어이없는 판정을 했다는건지.

스트라익볼판정에서도 느끼긴 했는데

하루빨리 기계로 대체하는 날이 오기를.

엄한놈들이 엄한짓 해놓고 명예 타령하는이 많아요.

지금의 의사단체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