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선수는 이미 시즌 중에 공공연히 이번 시즌 끝나면 은퇴하고 코치 수업 받겠다고 했었어요.^-^
은퇴후 미국 연수 가겠다고 했었는데
2군 타격 코치 자리가 나서 당분간은 연수 안가실듯~

방출 후에 코치영입이라면 미리 언질은 없었던거 같아요;
보통 방출 시키지 않고 바로 코치 인선을 하니깐;;

서울에서 개인훈련하고 있다는 기사까지 있는걸로 봐서는 기아가 최경환을 좋게 평가한거 같네요.

2군타코자리가 은퇴 당시에는 공석이 아니였고 황병일 코치가 수석으로 앉은 것도 선수, 코치 방출일에서 좀 지난 후의 일이죠.

애킨스는 당연해 보이고,

선발1 + 가르시아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롯데 선발이야 핑키, 민지, 타미, 용병, 민한신 정도가 될텐데,

롯데의 미래인 영건 3인방을 불펜으로 돌릴 수도 없고

민한신에게 기회를 안 줄수도 없죠.

타미가 영건이라뇨!! ㅋㅋㅋ

롯데 선발진은 토종만 꾸리면 SK에게도 안밀리죠.
특히 우완 정통파와 좌완의 조화가 ㅎㅎㅎ

뭐 저 기사에 로이스터 감독도 가르시아는 스탯외에 역할을 한다고 하니...아마도 잡지 않을까요;

로이스터감독은 4등하고 연봉은 감독중 1위...

그러고보면 롯데도 구두쇠구단은 아닌듯?

에이 그래도 구단주님하가 직접 간택하신 감독님이자나혀~

롯데도 은근히 지릅니다 ㅎㅎ

준호옹 아쉽네요. 한화가 주루코치로 잡았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