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0%인상이면 3억7,800만원이라...

쎄긴 쎄군요.

현수가 1군경력으로만 치면 내년이 4년차라고 할 수 있는디... 4년차 최고연봉 기록은 얼마죠? --a

글구.. 같은 4년차인 태훈인 얼마나 받으려나... 개인적으로 현수보단 태훈이가 연봉 더 많이 받았으면 한다능... ㅠ.ㅠ

태훈이가 비교가 안될듯한데;; ㅎㅎㅎ

리그에서 최연소, 최고 가치의 타자라고 보기 때문에...4~5년차쯤 지나면 최고연봉 가능할거 같아요.
4년차 최고연봉은 아마 김태균? 한창 박한이랑 김태균이 연봉 인상율로 신경전 펼치던게 기억이 나네요.

현실은 젠장;;ㅠㅠ

아.. 물론 리그에서의 가치를 따져본다면 현수>>>태훈 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지난 3년간 베어스에서 가장 심하게 고생을 한 선수는 태춘이라생각하기에... ㅠ.ㅠ

또 팀내에서의 공헌도는 태훈이가 현수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워낙 혹사당했기에 내년이 걱정되는 마음도 있고... 안쓰러운 마음에 연봉이라도 좀 많이 챙겨줬으면 한다능... ㅠ.ㅠ

임태훈은 계약금으로 좀 마이 땡겨 갔자나혀~ ㅎㅎ

하긴.. 현수는 계약금 한 푼 못받아가긴 했군요.

태춘이가 2000만원+6000만원+9000만원 = 1억7천에... 계약금 4억이던가요? 4억5천이던가요?
현수가... 3년전에 2000만원이었나? --a 여튼 제작년 4200에 올해 1억2600만이니... 대충 1억8천8백... 하지만 계약금 0

내년 현수가 대폭 인상된다쳐도 지금까지 태춘이가 받은돈 >> 현수가 받은 돈 이겠군효. --a

그래서 엠팍한게 보니 구단의 형평성 드립을 욕하시던 두팬들이 많더군요 ㅎㅎㅎ

현수는 그만한 가치 있습니다. ^^

당연한 말씀^^

어찌 보면 이제 현수나 태훈이 서비스 타임은 지나가는데 구단에서도 부담은 될듯합니다.

우리 현실에서는 미리 다년계약은 안되나요...?

다년계약이 안되는게....안타깝죠.
현수같은 경우라면 10년짜리 계약도 가능할텐데.....

선수와의 규정을 잘 모르다 보니...
개정해야 할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도 있을테니......

선수들의 계약, 권리와 관련된 부분에서 아직 많이 미진하죠.

요약결론내리면, 프로야구의 판이 커지면 가능한 이야기들이라고 KBO는 말할겁니다;;

그늠의 언젠가는...........--

저런 부분 때문에, FA되면 해외로 뜨는게 아닐런지 하는 고민도 해봅니다.

리그를 지배할수 있는 선수가 자꾸 빠져나간다는게 그리 달갑지만 않네요.

물론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해보고 싶은 욕망이 나쁜건 아니지만서도....

200%가 고민되면 199%로

두산프런트 또 욕을 사서 먹네요. 다들 자기팀으로 넘기라고 한 마디씩^^

삼성이라면 저 반대의 기사가 나왔을 듯.."김현수 데뷔 3년차 최다연봉 기록 쓴다" 뭐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