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봐야 입만 아프네요.
진짜 몰라서 그런건지, 이왕 일 벌인 마당에 철판이라도 깔은건지;;;
나머지구단이 멍청한건지...

돈도 돈이고, 기본적인 예의와 원칙을 저버렸다는 점이 가장 분노하게 만드네요.
상거래에는 상도가 있듯이 야구에도 도의라는 것이 있는데............쩝
이런 상황에서 '비용'과 '효율'이라는 단어를 운운하는게 좀 찌질해보이네요..... 젠장할

이런 mb같은-_-;;

장원삼 트레이드의 가장 큰 문제는 야구라는 파이를 크게 키울 생각은 접고, 그 파이를 찢어먹기 위한 반칙과 술수가 판을 치게 된다는 점때문이죠... 야구가 죽어가게 생겼는데도 효율과 비용 운운하는 저 이기심... 쩝 할 말이 없군요.

누군 몰라서 안하나;

내가 돈성팬이긴 하지만.. 이건 아닌데요..;;;;

삼성은 왜 배구가 망하고 이렇게 힘들게 운영되고 있는지 잊어버린거 같네요..

정답!

배구 좋아하다가 떠난 1人

아, 배구... 이가 갈리는 군요.

아 욕나오네.....

한때 열혈 삼성 팬이었다가..

양준혁 팔고 FA돈질할 때 실망하고
MLB에 관심을 갖게되어 프로야구 안보다가..

요즘 다시 프로야구 보면서 삼성 응원하다가

다시 삼성에 실망한 1인 -_-;

저도 배구 좋아하다 접은 1인인데..... 야구는 좀 내버려 뒀음 좋겠습니다.

참나... 구단의 능력...?
히어로즈 재정적으로 힘든 거 모르는 구단이 있나...? 장원삼이 최고의 좌완선발감이라는 거 모르는 구단이 있나...?
동업자 정신과 신의... 이런 것 때문에 가만히 있었더니... 능력이라니... ㅡㅡ;

지/랄하고 자빠진--

에이..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