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크게 가지는건 좋지만 이건;;;

2010년 8개구단 가장 강한 클린업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2003년 삼성은 넘사벽이죠.

나지완이 컨택능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문제인데..
그놈의 팝업병만 해소해도 홈런 40개 포텐은 되는데..

사실 까기도 많이 깠지만;;; 전 나지완 팝업을 나쁘게만 보지는 않는다능 (병살보단 훨 낫;;;;;)
다만, 타율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힘들다면 눈야구라도 좀 잘 했음 하는 바람이
(출루율이 나쁜 편은 아닌데, 치겠다는 생각이 강하면 나쁜 공에도 손이 나가더라구요. .250 .350 .500 의 스탯을 바랍니다 +_+

스탯 찾아보니 이미 09 시즌 0.263 0.368 0.474 네요;;; 제 해석이 틀렸군요;;; 선구안은 확실히 점수를 줄만 하고
의외로 장타력이 좀 아쉬운... 발이 느리고 공을 퍼올리는 스탈이라서 홈런 아니면 장타 만들기가 어려워서 그런 거 같은데 )

타격할때 몸이 좀 들리는 습성이 있어서인지..
팝업이 넘 많아요...
너무 강하게 치려고 그러는것도 좀 문제인듯..
나지완정도면 김상현만큼은 아니어도 중심에만 맞추면 100m+@거리는 충분한넘인데;

지난 시즌 MVP 김상현은 "올해는 희섭이 형이 40홈런을 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지난 시즌 MVP 김상현은 "올해는 희섭이 형이 40홈런을 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지난 시즌 MVP 김상현은 "올해는 희섭이 형이 40홈런을 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지난 시즌 MVP 김상현은 "올해는 희섭이 형이 40홈런을 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지난 시즌 MVP 김상현은 "올해는 희섭이 형이 40홈런을 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지난 시즌 MVP 김상현은 "올해는 희섭이 형이 40홈런을 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ㄲㄲㄲ

강조하지 마혀!! 부정타엿!

아.....망했

까쥭상하고 모종의 담합을 의심해봐야할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