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가 정말 돈이 없다면.
이 트레이드 취소 후 이장석은 퇴출,
KBO주도하에 선수를 공개경매 방식으로 현금트레이드 시키는게 더 좋을 듯,
이 방법이 훨씬 많은 돈을 받을수 있을거고.
더욱 더 투명하게 사용될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30억이 히어로즈 구단에 갈지, KBO에 입급될지, 이장석이 주머니로 들어갈지는 아무도 모르죠.

적고 보니 참 최악의 방법 중 하나네요.

암튼 19일까지는 또 머리 아프겠네요...
사장단 들이 그리 믿음은 안가지만.

장원삼은 히어로즈의 에이스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수 있는 한은...

취소 된다면 삼성...30억 받으려면 고소해야겠네여... 이미 누구누구가 홀랑 다 집어 썼을 듯..

그런데... 예전 기사에서는 트레이드 승인이 총재의 전속 권한이라고 하고... 여기서는 또 이사회의 표결에 의한 승인이 필요하다고 하고... 훔... 원래 규정이 뭘까요? =_=;;; 좀 의외인게... 트레이드가 이사회의 표결에 의해서 승인이 난다면... 승인이 나지 못할 가능성을 삼성이 계산해보았을텐데... 이렇게 막무가내로 진행했다는게 이해가 잘...

아래글을 보기전에 쓴 댓글이라... 글을 게시판 위에서 부터 읽음;;; 쿨럭~쿨럭~

그리고... 30억은 이미 장석이횽아가 꿀꺽 맛있게 드셨을 듯...

장원삼을 경매시킬 필요가 있나요?

다른 방법이 있을겁니다. 장원삼이 딴팀으로 가면 히어로즈 선수들은 무슨 희망으로 내년시즌을 맞이하나요?

만약 취소되면 복잡해지겠네요.
돈성이 분명 이장석에게 뒷돈을 줬을텐데요. ㅋㅋㅋㅋ 그돈은 어떻게 받아낼지

막장으로 치닫네요..이장석 뿐만 아니라 정말 삼성..징하넹..

히어로즈는 이리 치나..저리 치나..결국 퇴출되는 수순으로 가나요? 씁쓸~~

FA만 바라보고 있는 트윈스 팬으로서, 이 일 덕분에 각 구단에 FA계약에 미처 신경을 못 써서 선수들이 많은 선수들이 시장에 나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작정하고 돈질하려고 해도 우선 협상 기간에 계약해서 손가락만 빨아버리면 안될테니까요 ㅠ.ㅠ

삼성 정말 미처버리겠다

일단 트레이드 취소 시키고... 이장석이랑 센테니얼을 프로야구 판에서 퇴출시켜야 됩니다...
히어로즈는 일단 KBO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나머지 7개 구단이 조금씩 운영비 보태주고... KBO에서는 스폰스 찾기 작업에 매진하구요...
솔직히 KBO 하는 일도 없잖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