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뛴다면 예전 해태에서 뛰고 싶다" <- 한국 안온다는 얘기인가요? --;;;

기아에 오고 싶다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기아가 아니라 해태라고 했으니 안올거 같네요;
인터뷰 전반을 봐도 올 생각 없는 거 같습니다.

BK가 이런저런 사정을 몰랐을테니
디스까지야...흑흑흑흑

개인적으로 09년포스트시즌의 채병룡은
앞으로도 잊지못할듯해요.
감동이였다능!

예전에도 인터뷰 때문에 말썽인 경우 더러 있지 않았었나요?
이번 인터뷰에서 크게 문제 될거까진 없지만 볼때마다 줄타기 같네요.

한국 올지도 모르는데 말 좀 조심히 합시다;

뉘앙스가...잘 던지던 투수가 진짜 어이없는 실수를 했다..로 보이는데;;;

해태 얘기는

전 그냥 해태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라고 이해했었어요

어차피 어케 될지 모르는데 기아로 꼭 오겠다 말겠다 괜한 얘기 할 이유도 없구요ㅋㅋㅋ

별 문제없어 보이는 발언인데용~

해태 아니고 기아면 안 간다로 보이지도 않고...고향팀에서 뛰고 싶다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