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요런 결과는 또 신기하네여...;;;; 팀은 롯데 선수는 기아선수 일케 선택한 사람들도 다수 있었나...

그런 팬은 거의 없을 것 같고... 아마 롯데 팬들은 기아보다 표가 좀 더 분산이 됐었나보지요.^^;;

그렇다고 치기엔 또 -ㅅ- 인기 상위 선수 10명중에 기아가 많아서 ;;;;;

CK포가 엄청 뜨긴 떴군요.
딱 한 시즌의 활약으로 베이징올림픽과 WBC의 영웅들을 제치고 5위와 7위라니...

엘지의 낮은 득표는 물론 7년째 플옵 진출에 실패한 팀성적 때문일 뿐
엘지가 성적이 상승하면 구석구석에 숨어있던 팬들도 폭발할 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서울에서 엘지의 2배의 득표를 하다니... 잠실구장을 가봐도 느끼는 거지만 확실히 서울엔 타이거즈팬이 많습니다. 엄~~~~청~~

종범성이 1등 먹어서 좋긴 한데...
개막 2연전을 보니 우리 형님도 세월은 어쩔 수 없나 싶어 슬퍼지기도 하고... ㅡ.ㅜ
종범성 인기투표에서만 1등 먹는 게 아니라는 걸 그라운드에서 보여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