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말고는 아무나 가도 상관없다는 ㅋ
그래도 꼽으라면
SK - 두산 - 삼성(장원삼 있을 경우) - 기아라고 봅니다.

LG 빼주세요 흑 그냥 마음 비우고 시즌을 기다리렵니다.

엘지는 아직은 투수력이 불안합니다. 신인 투수 한두명이 브렉아웃하거나 박명환이 07년 모습으로 되돌아오거나 투수 영입을 한명 더 하거나 해야하죠.

확실한 마무리도 다시 세워야하고요. 냉정히 지금은 없는 상태이구요. 물론 07년 우규민이 실패한 마무리라고는 생각안합니다만..

그 경우 4강이 아니라 컨텐더 후보죠

마무리부재는 용병으로 해결할 것 같네여.... 엘지도 뒷문 중 마무리빼고는 왼손 릴리프도, 오른손 마당쇠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산팬분들에게 들은바로는 박명환선수는 2년(?)주기라고 들었습니다. 07년도 모습 보일겁니다. ^^;

그래도 페타신만한 타자 버리기는 힘들어요 어캐 트레이드로 구하던가 있는선수 잘 활용해야죠

한가지 확실한건 '약'에 KIA가 들어갑니다~ 제발 기자님들도 이번엔 설레발 떨지 말아주시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