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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115859&date=20100407&page=1

5명으로 6인 로테이션을 꾸리다보니 중간에 한 경기가 구멍난다. 개막 첫주에는 비로 한 경기 취소돼 고민하지 않아도 됐지만, 이번에는 고민이 컸다. 

KIA 코치진이 선택한 8일 선발은 이동현이다.

조 감독은 "윤석민·서재응이 몸이 완벽하지 않아 무리할 수가 없다. 새 용병이 올 때까지는 힘들더라도 이렇게 꾸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단 이번 주 고비만 넘기면 대체 선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KIA 윤기두 운영팀장은 "다음 주 중에는 새 용병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현재 미국에 가 있는 KIA 스카우트 팀은 새 용병감과 계약을 아예 마치고 들어올 계획. 오른손 선발요원으로 현재 협상 중인 새 용병은 계약 후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즉시 실전에 투입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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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_+
역시 6선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함이었네요.
그나저나 담주 오는 새용병 기대 반 불안 반이네요 ㅠㅁㅠ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