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주말내내 미네랄 캐는 와중에 또 야구는 봤습니다.
야구덕에 철야할판;;;

응원하는 임훈과 김선규가 좋은 모습보여줘서
너무 좋았네요.  
임훈이 수비할때 김강민이 옆에서
깨방정을 떤다던데 (콜도 해주고..챙겨주는거죠 ㅎㅎ)
TV엔 안잡히더라구효.
다음 직관가면 유심히 봐야겠다능.

글로버는 종종 공이 높을때가 있던데, 
날이 풀릴수록 더 좋아지지 않을까 멋대로 생각해봅니다. 

롯데팬삼촌임호들은 속상해 하실 내용이였죠. 
시즌은 길고 이럴 때도.. 저럴 때도... 있는거 다 아실테니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사실 이런 애기. 가식으로 보이겠다 싶기도해서
조심스러운데, 굳이 덧붙인건.

그 피켓들고 계셨던 레이디....
정말 고우시더라구효.
완전 제 스타일 ㅠㅠ  하앍하앍
카메라에 그정도면 실물은 또 얼마나 고으실까. 하아

혹시 아는 분이면 소개쩜 =_+
이걸 쓰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