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엠팍에 보니 쉬츠가 올해뿐만아니라 내년까지 시즌아웃할 가능성이 있다네요.
쉬츠가 시즌아웃하다면
텍사스로써는 나비효고가 좀 있을꺼같네요.

쉬츠도 물건너 간거 같은데 템파가 셀러로 돌아선다면 카즈미어나 싼값에 쇼부를 쳐봤음 좋겠네요.
카즈미어가 온다면 호랜드에게 여러모로 영향을 많이 미칠꺼 같은데
템파가 내줄리 없다는게 아쉽네요.

템파 포스트시즌 물건너가고 프라이스 릴리아노 포스 보여주면. 데려올수있겠지만....좀 털리겠죠..

연장계약 못할거면 안데려오는게 나을것 같은데. 그돈이 아마 없을듯.;;;;;;;;;

카즈미어는 작년에 이미 4년인가 연장계약을 맺은 상태고 올해 카즈미어가 살질중이니 재력이 딸리는 템파베이이기에 이런 소리가 가능한거죠.
템파 재력이 좋다면야 올해 삽질해도 그냥 시즌 포기하고 카즈미어 대리고 가겠죠.
머 텍사스 재정도 개판이긴 하지만 일단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으니 값만 싸게 후려칠수있다면 질러보자는거죠.

템파가 올해 시즌을 포기하기는 좀 아깝겠지만........보스턴이랑 양키가 워낙..ㅅㅂ....

타이밍이 나올지 모르겠네요..크로포드랑 카즈미르 다 시장에 나올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카즈미르 재계약은 잊었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