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나 영입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게요. 저도 외계인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음;;

텍사스가 필요한 선발투수가 벤 쉬츠였으나 쉬츠가 나가리 된상황이라 유망주 출혈을 통한 보강이 필요하고 그대상이 할라데이라면 딱이긴한데 이것도 자금사정으로 인해 물건너간 상황이죠.
아마도 텍사스가 투수진을 보강한다면 피치버그의 이안 스넬정도를 적당한 가격에 쇼부보고 영입하는 정도에서 끝날꺼라고 봅니다.
현재 텍사스의 문제는 투수진의 문제보다는 타력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기때문에 복귀한 해밀턴이 얼마나 해주냐에따라서 텍사스가 올시즌 플옵에 갈수있으냐 없느냐를 판가름할꺼 갔습니다.

타력은 지금도 중상은 되고, 컨텐더팀 에이스와 승부해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밀튼이 들어오고 크데가 내려간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고봐야겟어요

로테이션이 지금 심각한것이.

뎊스가 그냥 없다고 봐도 되요. 밀우드-파디야-펠드먼-토미헌터 -니퍼트- 홀랜드 이런식인데. 맥카시와 해리슨은 언제 복귀할지 알수가 없고. 파디야는 두번이나 부상입지 않앗나요. 프런트 라인에서 하나 나가떨어지면 로테이션을 메꿀 선수가 없음. 후반기에 가면 홀랜드랑 펠리즈를 좀더 중용하겠지만요.킁.
아 그리고 엘두케가..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