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머피가 쩌는군요.

우투수 나오면 좌익수로 무조건 출장시켜야겠음. 밀어치고 당겨치고 신났음.

조쉬 해밀튼이 중견수로 충분히 뛸수있고, 선호하기도 하니 건강만 유지되면, 좌 머피 중 해밀튼 우 크루즈 유지하면 좋을듯.

머피 요즘 이상함;;

약빤듯.ㅋ.

펠리즈 체인지업이 괜찮군요. 직구랑 슬라이더는 제구가 좀 들쑥날쑥 한데, 체인지업은 낮게낮게 로케이션이 잘되고 잇음.

기본적으로 시애틀 타자들이 직구를 좀 노리고 있군요.

직구가 좀더 낮게 제구가 된다면, 체인지업과 더 좋은 궁합을 이룰수있을듯.

벨트레가 몸쪽 투심을 밀어쳐서 싱글을 만들다니. 어색하다 어색해.....

비번이 91~2 정도의 포심과 투심을 주로 던지는데,

공략이 안되는군요.ㅎㅎ.우타자 몸쪽, 좌타자 바깥쪽으로 파고드는 투심이 아주 좋음.

레인저스 마이너에서 기초부터 뜯어 고친걸로 아는데, 잘키운듯;;

슬라이더를 낮게 제구하면 거의 볼이 되니 스윙을 안함ㅎ
다들 직구를 기다리거나 체인지업 타이밍을 재고 있음.

올리보는 체인지업에 투수땅볼.ㅎ.

100구 넘겼으니 8-9회는 불펜 투입될듯. 오늘 아주 호투햇네요.

아담스 불펜에서 몸푸는중.

나폴리 HBP 큰일날뻔 했네요;;;

제구가 장점인 녀석이 직구로 헤드샷.ㅡㅡ.

나폴리랑 뭐 안좋은거 잇엇나?

대주자로 토레알바 내보내지 뭐하냐;;

결국 비번은 강판.

머피는 젠트리로 바뀜.

조쉬 해밀턴이 좌익수로 젠트리가 중견수로

나폴리는 본인이 경기 마무리 하고싶은듯;

앤드러스는 스스로, 아직 본인의 성장이 끝나지 않았다. 더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상급 유격수로는 부족하다.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던데. 오늘하는거 보니, 확실히 많이 부족함+_+;;

직구를 노리고 있엇던것이 아니면, 선투타자가 초구부터 휘두르는건 부적절한것이 당연할텐데. 기껏 친다는것이 유격수로 흐물흐물하게 가는 땅볼이면. 그냥 안타는 노리지도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ㅡㅡㅋ

8회 마이크 아담스 9회 조 네이선

깔끔하게 마무리.ㅎ.

오늘의 히어로는
1. 7이닝 무실점 펠리즈
2. 3안타 1타점 머피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6번째 1:0 승리라는군요. 비번이 굉장히 잘던졌다고 봐야겟어요.

5번째가 2010년 7월23일.ㅋㅋㅋㅋㅋㅋㅋㅋ.

성급한 추측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현재까지의 가와사키와 니시오카를 보면 타리그 적응에 있어서 '성격'의 중요성은 암만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ㅇㅇ맞아요. 야구에서 특히 중요한 멘탈리티.

그리도 동료겠죠. 가와사키는 그냥 이치로만 따라다니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