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헌터 은근히 이름 멋있다고 좋아했었는데요. 실은 크리스 데이비스도 장타포텐과 함께 같은 이유로;; 근데 둘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헐값에 ㅠㅠ

ㅎㅎㅎ그만큼 당시 우에하라 성적이 좋았고, 기대가 컷죠..

토미헌터랑 크리스 데이비스는 딱 텍사스에 있을때 그게 최대치....우에하라가 잘안되었지만, 윈윈이라고 봐요.

토미 헌터가 구속이 좀 이상하군요.ㅋㅋ

커터가 94 인데, 포심이 89?..ㅡㅋㅋ

포심을 구속을 낮춰서 던진거?ㄷㄷ

한바퀴 돌고, 헌터가 맞아나가네요..

벨트레에게는 연타석 홈런

노아웃

3,4,5,6, 연속안타

7번 머피에게는 더블
8번 소토는 볼넷.
만루에서 9번 모어랜드에게 만루홈런;;

쇼월터의 믿음에 보답을 하지 못하네요.

슬라이더가 나름 승부구인데, 계속 얻어맞음;;

헌터 빠영ㅋㅋㅋㅋ

헌터가 맞아가면서 카운트를 잡는 스타일이기는 한디..

머피 더블과 소토 워크는...치명적이었다고 봐요

킨슬러에게도 안타를 맞았지만

구원등판한 그렉이 앤드러스를 병살로 잡아냄.

다시 조쉬 해밀턴부터 시작.

머피에게 더블맞을때,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왔었는데, 숨고르기의 목적도 잇었겠지만, 불펜이 몸풀동안 시간을 끄는 목적도 있었을듯.

그런데 계속 맞으니;;

조쉬 해밀턴이 10구 끌면서 워크라니!

1년에 한번있는일이..

벨트레 3연타석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 4회인데;;

4연타석 실패!

신나게 휘둘렀지만, 땅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