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가 패스트볼+슬라이더 조합이 아주아주 위력이 좋았습니다.

행잉슬라이더 하나 걸린걸 놓치지 않고, 담장을 넘겨버렸음

다르비슈는 최근경기에서 주목할점은, 패스트볼로 삼진잡는것이 늘어나고 있다는것.

아처 생퀴 알겠냐 이게 메자리그 맛이다 니 선배들이 꽁으로 선발 로테이션 붙들고 있는 게 아니란다.

근데 너 그 낮게 낮게 제구되는 96마일 짜리는 믓찌드라

헬릭슨도 그런거 하나 맞은거죠.ㅋㅋ.

참 치기 어려운 피칭을 하더군요

올해는 누적은 참 괜찮네요. 워낙에 몰아쳐서

그리고 다르빗슈는 이 정도라면 플옵에서 일 내겠는데요

슬럼프 기간동안, 피지컬 문제는 전혀 없었다는군요.

멘탈적,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극복했다고 하네요. 특히 타석에서의 인내심 측면에서요.ㅋㅋ.

계곡의 바닥을 쳤고, 이제 올라오고 있는 중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