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누적이 있으니깐요...

추신수야..풀시즌 잘한건 한시즌이고...;;;

그전시즌엔...절반정도였으니깐요...

전 추신수 이치로 비교하는것만해도 많이 컸다 생각하는뎀..;;

이치로가 대단하긴 하죠 ㅎ
유형이 다른 타자라 홈런 부족하다고 깔 일은 아니고 (또 장타력이 없는 것도 아님;;)

그동안의 누적이 있으니깐요(2)

비교자체가 안됩니다.이치로는 2001년 데뷔하자마자 시즌MVP,신인왕,최다안타왕,타격왕,도루왕,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올스타최다득표,단일시즌역대 10위안타,리그우승을 기록했습니다.그리고 2004년에는 불가능한기록이라고 인지되어왔던 84년된 조지시슬러의 단일시즌최다안타기록을 깹니다.161경기에 262안타라는 말도안되는기록이죠.거기다 타격왕을 석권합니다.그리고 2007년에는 중견수로 나와 역대중견수 최고수비율을 기록하고,올스타전 최초 인사이드파크홈런으로 MVP를 수상합니다.그리고 타격2위로 마감하죠.그리고 2009년에는 리베라상대로 끝내기투런을 날리는가하면 두자릿수홈런에 3할5푼을 기록하면서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를 동시석권하고 메이저리그통산 2000안타와 아시아인개인 최다안타기록을 수립합니다(종전 장훈3085).그리고 2010년,10년연속 200안타라는 말도안되는 대기록을 세웁니다.피트로즈와 타이기록이긴한데 피트로즈는 22년중 10번이었고 이치로는 당시 10년중 10번이었습니다.거기다 10년연속 골드글러브로 역대 외야수 골드글러브 3위에 랭크됩니다.그리고 현재 2499안타로 2500안타에 한개를 남겨두고있고 부진하긴하지만 2~3년내에는 3000안타를 달성하여 HOF 득표율 95%이상으로 입성할것이 확실시됩니다.올해기록을 봐도 타격은 부진하지만 수비는 UZR 외야수 1위로 골드글러브가 거의 확실시되고있습니다.그외기록이라면 이치로는 경기당 안타생산률이 1.41로 1.39의 타이콥을 넘어 역대 최고이기도하고요.명예의전당에 갈수있는지를 판단할수잇는 호프지수를 보면 꾸준함을 나타내느 그레이잉크는 거의 기준치에 다가갔습니다.(HOFER들 평균 18년뛴것의 평균점수를 12년만에 다가갔습니다).그리고 임팩트를 나타내는 블랙잉크는 이미 넘어선지오래되었습니다.명전은 100% 확실한선수입니다.추신수와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역대급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