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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10-01-04 16:16 114.♡.♡.18 2번 딜은 지나고보니 호랭이팀의 완전 승리로 굳어지는 모양새죠. 메이빈이나 밀러나, 팬들이 원하는 만큼 성장할 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딜 자체는 괜찮았지만 딜 이후에 연장계약 안긴 게 문제죠. -_- 뭘 보고 기차씨한테 연장계약을 선물해준거냐. 2번 딜은 지나고보니 호랭이팀의 완전 승리로 굳어지는 모양새죠. 메이빈이나 밀러나, 팬들이 원하는 만큼 성장할 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딜 자체는 괜찮았지만 딜 이후에 연장계약 안긴 게 문제죠. -_- 뭘 보고 기차씨한테 연장계약을 선물해준거냐.



J. Shields 10-01-04 23:39 121.♡.♡.147 스테로이드 시대가 지나면서 32세 이후에 기량 하락이 급격화 되고... 노장들의 가치가 뚝 떨어졌죵 +_+ 스테로이드 시대가 지나면서 32세 이후에 기량 하락이 급격화 되고... 노장들의 가치가 뚝 떨어졌죵 +_+



FLAKIA? 10-01-05 12:18 147.♡.♡.246 메이빈, 밀러 둘다 시망; 메이빈, 밀러 둘다 시망;



[행복전도사]쏘쿠리 10-01-05 15:26 121.♡.♡.192 자꾸 간과하는데 테하란은 틀드 자체가 불가한 당시 계약 선수 였고요. 해리슨 부상으로 펠리츠를 덤으로 줬다고 하는데 당시 택사스 요구가 펠리츠or핸슨 이였습니다. 그정도면 펠리츠를 애틀이나 택사스에서도 단순한 로또 수준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걸 아실텐데;;; 자꾸 간과하는데 테하란은 틀드 자체가 불가한 당시 계약 선수 였고요. 해리슨 부상으로 펠리츠를 덤으로 줬다고 하는데 당시 택사스 요구가 펠리츠or핸슨 이였습니다. 그정도면 펠리츠를 애틀이나 택사스에서도 단순한 로또 수준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걸 아실텐데;;;



coby76 10-01-05 17:05 211.♡.♡.62 테헤란에 대해선 언급도 없었는데 누가 간과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핸슨이 나중에 급성장해서 그렇지 당시만 해도 대단한 유망주는 아니었죠. 베이 딜때 뒷이야기중에 스톨미 피멘텔이라는 선수를 두고 막판까지 서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만 당시 그 선수도 보스턴 탑 10위선수에 불과했습니다. 펠리츠도 틀드 당시만 해도 그정도 수준의 로또였다는 이야기죠.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탑 100위안에 확실히 들지 못하면 +@ 로 밖에 여겨지니 않으니까요. 테헤란에 대해선 언급도 없었는데 누가 간과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핸슨이 나중에 급성장해서 그렇지 당시만 해도 대단한 유망주는 아니었죠. 베이 딜때 뒷이야기중에 스톨미 피멘텔이라는 선수를 두고 막판까지 서로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만 당시 그 선수도 보스턴 탑 10위선수에 불과했습니다. 펠리츠도 틀드 당시만 해도 그정도 수준의 로또였다는 이야기죠.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탑 100위안에 확실히 들지 못하면 +@ 로 밖에 여겨지니 않으니까요.



양두구육 10-01-05 15:40 218.♡.♡.88 티렉딜 관련해서는 텍사스가 LA 다져스에겐 우완 셋업맨, 호아킨 벤와(Joaquin Benoit)를 얹어주는 조건으로 1B James Loney + OF Andre Ethier + LHP Clayton Kershaw를 거의 받을 뻔 했다고 하죠. 로건 화이트의 반대로 무산되엇지만.. 티렉딜 관련해서는 텍사스가 LA 다져스에겐 우완 셋업맨, 호아킨 벤와(Joaquin Benoit)를 얹어주는 조건으로 1B James Loney + OF Andre Ethier + LHP Clayton Kershaw를 거의 받을 뻔 했다고 하죠. 로건 화이트의 반대로 무산되엇지만..